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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Airlines, 남가주 지역에 각종 서비스 확대 발표

주형석 기자 입력 04.27.2024 09:31 AM 조회 3,999
올 가능 항공편 늘리고, 2개 공항에 새로운 서비스 추가
LA와 워싱턴 주 파스코, 케네윅, 리치랜드 등 운항 노선 신설
LAX와 Reno 항공편 부활,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선
남가주 지역에서 Alaska Airlines 서비스가 확대된다.

Alaska Airlines는 지난 25일(목) 올 가을 추가되는 새로운 각종 서비스와 항공 노선을 발표했다.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항공편은 LA와 워싱턴 주 3개 대도시 권역인 Tri-Cities를 연결한다.

즉 LA와 파스코, LA와 케네윅, LA와 리치랜드를 운항하는 것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LA 국제공항과 SD 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늘리는 등 최근에 수년 간 가장 큰 남가주 서비스 일정 확장을 제공한다.

Alaska Airlines는 LA 국제공항과 네바다 주 Reno를 오가는 남서부 항공편도 부활시키기로 결정을 내렸는데   이 LA와 Reno 항공편은 예전에도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또 Alaska Airlines는 멀지 않은 장래에 SD에서 39번째 논스톱 목적지를 추가하는데 바로 Las Vegas다.

SD-Las Vegas 항공편은 지금부터 예약을 할 수가 있는데 공식적인 운항 서비스는 10월1일부터 시작된다.

이같은 확정된 일정이 10월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면 Alaska Airlines는 LA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그 어떤 항공사보다 서부 해안 목적지로 매일 더 많은 항공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닐 토웨이테스 Alaska Airlines 지역 부사장은 서부 해안가에 기반을 두고있는 유일한 항공회사로서 남가주에서 성장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 동안 남가주에서 Alaska Airlines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늘려나가고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남가주 지역을 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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