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르세라핌 사쿠라, 라이브 뒷말에 "온힘 쏟은 최고의 무대였다"
연합뉴스
입력 04.16.2024 08:48 AM
조회 171
美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 소감 "완벽한 사람은 없어…더 열심히 할 것"
인사말 하는 사쿠라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2월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걸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 데 대해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쿠라는 지난 1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앞으로 더,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대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무대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르세라핌은 코첼라 무대에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등의 대표곡을 밴드 라이브 반주와 함께 들려줬다.
다만 격한 안무를 병행한 생생한 라이브 과정에서 일부 미숙한 점이 노출돼 온라인 공간에서는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을 두고 뒷말이 나왔다.
사쿠라는 이를 의식한 듯 장문의 소감을 올려 팬과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것을 배웠다"며 "무대에 선다는 게 어떤 건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거야?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드는 사람들도 어쨌든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런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코첼라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
[Natt Li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반드시 그 각오는 전해지고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해본 저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고 되돌아봤다.
사쿠라는 "앞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경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0일(현지시간) 한 번 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
눈물바람 포스트 아포칼립스…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9년 발자취 정리한 세븐틴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사이 됐죠"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24.8%…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
가황 나훈아 "내 혼이 빠져나가는 듯하지만…이제 마이크 놓는다"
"설계자" 주인공 강동원 "연기해본 캐릭터 중 가장 차가운 인물"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고발당한 민희진, 배임죄 성립될까
사춘기 질풍노도 그린 "인사이드 아웃2"…"팬들 기대 부응할 것"
롯데칠성,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오정세·안은진 발탁
SNS의 자기 과시와 관음증이 빚은 스릴러…영화 "그녀가 죽었다"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리포트]
CA주, 최저임금 올리면 뭐하나.. 결국 음식 가격 인상
2위
파워볼 13억 달러 당첨자 암투병 이민자 "다 쓸 시간 있을까"
3위
"무면허 미용업소서 뱀파이어 주사 맞았다가 HIV 감염"
4위
바이든 새이민정책 고려중 ‘장기 불법체류자에 워크퍼밋 + 초강경 국경정책 병행’
5위
미국 절반이상 기후변화 폭염으로 유틸리티 비용 급증 ‘저소득층 타격 심해’
6위
"식사하러 쇼핑몰 찾는다"..쇼핑몰내 유명 식당들 인기/무면허 업소서 미용 주사 맞은 3명 HIV 감염
7위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148만 달러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8위
지역은행 또 폐쇄·매각…건전성 우려 지속
9위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총 700명 이상 체포
10위
장수 혁명의 시대…'100세 청춘' 고령자들이 전한 비결
11위
오늘 새벽 엔시노 지역 한 주택 앞 경비원 총맞아
12위
[리포트]
CA주, 다시 적자에 허덕이는 최악의 상황 직면하나?
13위
손흥민, PK로 16호골…토트넘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2-3 패
14위
옐프 '2024 브런치 맛집 100위'.. 남가주 8곳 포함
15위
4월 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16위
파워볼 복권, 1등 없어.. 새 당첨금 1억 6천 4백만 달러
17위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 러닝메이트로 부상"
18위
뱅크오브호프, 하와이 테리토리얼 뱅콥 인수 합병 계약 체결!
19위
올림픽경찰서 한국어 통역 통해 접수된 신고 30% 증가
20위
대학가서 가자전쟁 반대시위로 몸살.. UCLA선 맞불시위대와 '충돌'
21위
CNN "트럼프재판, 여론 영향 없어…바이든·트럼프 사실상 동률"
22위
어제 폐쇄됐던 USC 메인 캠퍼스, 오늘 다시 열어
23위
오클라호마 등 미 중부 토네이도 강타..5명 숨져
24위
미국 10월부터 결항, 장시간 지연 항공기 자동 리펀드 받는다
25위
랭캐스터 외곽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5명 숨져
26위
베트남 반전시위 데자뷔…대학가 가자전쟁 항의시위 들불
27위
USC 오늘 집회.. “반전 시위 대응, 학생들과 대화 시작해라”
28위
720일만의 첫 영수회담 - 빈손으로 끝났다
29위
아마존, 1일 배송률 60%.. '배송 속도 경쟁' 가열
30위
중국 틱톡 미국 금지 ‘차기 미국 대통령, 법적소송 등으로 마라톤 투쟁’
포토
오늘의 증권소식 (4월29일)
애플, 스위스에 비밀 연구소 설립.. 생성형 AI 모델 개발
스포츠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공동 4위…NFL 스타 구영회와 만남도
북런던더비서 골 넣고도 웃지 못한 손흥민, 6∼7점대 평점
미네소타, 피닉스에 4연승…NBA 서부 4강 P0 선착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1 3연패 달성…통산 12번째 우승(종합)
NBA 올해의 감독에 오클라호마시티 지휘한 "39세" 데이그널트
"KBO 100승 도전" 류현진, 최정과 12년·추신수와 11년만에 대결
"68년 만 올림픽"에 한 걸음 남은 인니 신태용, "정신무장" 강조
이 시각 추천뉴스
라디오코리아 라코투어EP26, 일레인과 함께한 비밀 장소 El Sereno
현대차·기아 1분기 합산 영업익 7조원 육박…역대 2번째 실적
9년 발자취 정리한 세븐틴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사이 됐죠"
아이패드OS, EU "빅테크 갑질" 규제대상 추가
"KBO 100승 도전" 류현진, 최정과 12년·추신수와 11년만에 대결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 엇갈린 반응…향후 정국 전망은?
유트랜스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Utransfer US' 서비스 론칭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1 3연패 달성…통산 12번째 우승(종합)
SNS의 자기 과시와 관음증이 빚은 스릴러…영화 "그녀가 죽었다"
美국무 "사우디와 방위조약 근접"…이·사우디 수교로 휴전압박
[리포트] 남가주 대학서 가자 전쟁 반대 시위 확산.. 고조되는 긴장감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심의위 올려…무혐의 다시 검토
"비범한 용기"…"한국전 영웅" 故퍼켓 대령, 美의회서 조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