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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박세나 기자 입력 08.21.2023 11:07 AM 수정 08.21.2023 11:11 AM 조회 4,029
전국서 1,006편 취소 2,562편 지연
남가주에 몰아닥친 허리케인 힐러리로 인해 전국의 항공기 수백 편이 취소 또는 지연됐다.

항공기 취소와 지연 사태가 가장 심각한 곳은 헐리웃 버뱅크 공항이다.

헐리웃 버뱅크 공항에선 어제(20일) 전체 항공 일정 41%가 취소됐고, 오늘(21일) 항공기 33편이 취소되고 10편이 지연됐다.

오렌지카운티의 존 웨인 공항에선 어제 출발편 20%, 도착편 21%가 취소됐다.

LA국제공항에서도 오늘(21일) 항공기 18편이 취소되고, 60편이 지연됐다.

전국에선 미국발, 미국행 항공기 1,006편이 취소되고, 2,562편이 지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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