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대대적 지원이 CA에서 이뤄진다.
CA 어류야생생물부(CDFW)는 연어 서식지 등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를 위해 2,000만달러 이상을 투입한다.
CA 어류야생생물부는 연어 서식지 개선 등 15개 프로젝트에 2,04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가뭄, 기후, 자연 기반 Solution Initiatives에 따라 지난해(2022년) 확보한 자금으로 이뤄지는 지원의 일환이다.
이번 2,040만달러 지원은 올해(2023년) 들어서 3번째로 지금까지 가뭄, 기후, 자연 기반 Solution Initiatives에 의해서 이미 지급됐거나 지급될 보조금의 총액은 8,0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에 3차 보조금인 2,040만달러가 지원되면 CA 주의 기후변화 대비, 야생동물 통로와 습지 복원 등에 사용된다.
찰튼 H. 본햄 CA 어류야생생물부 디렉터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CA 주의 생물 다양성이 도전받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으로 대응하는데 이번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쓰여진다고 말했다.
찰튼 H. 본햄 디렉터는 CA 주민들을 위해서 줄어든 연어 개체수를 다시 복구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쉽지 않은 과제지만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어류 통로의 장벽을 제거하고, 물 흐름을 복원하고, 새끼 연어가 태어나 바다로 나갈 때까지 머무를 수있는 서식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 CA 주 내륙의 사막 지역에서는 2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아로요 두꺼비와 사막 도롱뇽이 멸종하지 않고 생존을 이어갈 수있도록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어 서식지 개선 작업 15개 프로젝트에 2,040만달러 투입
기후변화 대비, 야생동물 통로와 습지 복원 등 지원 집중
지난해(2022년)부터 올해(2023년)까지 3번에 걸쳐 지원돼
가뭄, 기후, 자연 기반 솔루션 이니셔티브 보조금 8,000만달러
기후변화 대비, 야생동물 통로와 습지 복원 등 지원 집중
지난해(2022년)부터 올해(2023년)까지 3번에 걸쳐 지원돼
가뭄, 기후, 자연 기반 솔루션 이니셔티브 보조금 8,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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