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22년) 11월 4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수퍼 로또 플러스에 당첨된 CA주 남성의 기본 정보가 공개됐다.

당첨자는 지미 콜맨(Jimmie Coleman)으로  당시 새크라맨토 주유소에서 구매한 수퍼 로또 플러스의 잭팟을 터뜨려 4100만 달러 상금을 수령했다.

CA주 복권국은 오늘(4일) 콜맨에게 복권을 판매한 2500 플러턴 애비뉴 소재 쉐브론 주유소가 20만 5천 달러를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콜맨이 향후 당첨금 사용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퍼 로또 플러스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당첨자를 추첨하며  현재 누적 당첨금액은 56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