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흥민 선수가 오늘 카메룬과 평가전 이후에 인터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강인 선수 기용 관련해서 언급을 했죠?

*손흥민, 오늘 카메룬 경기에서 전반 35분 결승골 터트려 1-0 승리 주역으로 활약

*손흥민,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인이만 경기를 못뛴 것 아니다”

*손흥민, “K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도 경기 뛰고 싶어 대표팀에 왔다”

*손흥민, “그런데 그들도 못 뛰어서 실망했을 것이다”

*손흥민, “제가 어떤 말로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다”

*손흥민, “이건 확실하다. 강인이가 정말 좋은 선수이고 소속팀에서 잘하는 건 맞다”

*손흥민, “하지만 한국 축구 대표팀이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된다”

*손흥민, “저도 한명의 축구팬으로서 강인이 플레이 보고 싶었다”

*손흥민, “그렇지만 선수들 출전 결정은 감독님이 하신다”

2.손흥민 선수 인터뷰 내용은 오늘 경기 후 한국 축구팬들의 분노 여론이 나오는 상황을 알고 한 것 같죠?

*오늘 경기 후 각 축구 사이트마다 벤투 감독 비난글 폭주

*2경기 연속 교체 멤버로 출전한 권창훈, 나상호 등 인스타에 저격글과 댓글 넘쳐나

*특히 권창훈에 “감독이 출장시켜도 형이 스스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나?” 등 선 넘는 글 많아

*손흥민,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부정적 여론 확산 차단하려는 의도로 한 인터뷰로 보여

*한국 축구팬들의 이강인 기용 주장이 계속 퍼져나가면 대표팀 분위기 악영향 미칠 수도 있어

*오늘 교체 멤버 황의조가 부상당하자 관중들이 일제히 “이강인! 이강인!” 연호

*물론 벤투 감독은 그래도 이강인 기용하지 않고 벤치에 남겨놔

*한국 축구대표팀, 11월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팀 분위기 잘 추스려야 하는 과제 떠올라
3.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LA 다저스지만 마무리 투수 불안이 유일한 약점이었는데 결국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손을 들고 말았죠?

*LA 다저스, 정규시즌 막판 결국 마무리 투수 교체하기로 결정 

*The Athletic, 스포츠 전문지, LA 다저스가 마무리 투수 교체 공식화했다고 보도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23일(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앞두고 인터뷰

*데이브 로버츠,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의 보직 박탈을 선언 

*데이브 로버츠, “크레이그 킴브렐이 더 이상 마무리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브 로버츠, “경기 전 킴브렐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통보했다”

*데이브 로버츠, “9회가 아닌 다른 이닝과 다양한 상황에 투입될 수 있다는 것 알려줬다”

*데이브 로버츠, “크레이그 킴브렐도 마무리 투수 보직 박탈을 받아들였다”

*포스트 시즌에서 누구를 마무리로 쓸지에 대해서는 여운 남겨

*데이브 로버츠, “포스트 시즌 마무리 투수 자리까지 박탈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데이브 로버츠, “지금 킴브렐에게 또 팀에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내린 결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포스트 시즌에서 보직 문제는 정규시즌 종류 후에 고민하게될 것”

4.올시즌 킴브렐 선수 성적과 피칭 내용을 보면 대단히 불안했죠?

*도저히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후보팀 마무리로 생각하기 힘든 수준

*킴브렐, 57경기, 54.1이닝, 6승6패, 2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4, 탈삼진 65개

*킴브렐, 블론 세이브만 5개 범했는데 내용적으로 거의 매번 등판할 때마다 불안한 모습 보여

*시즌 내내 불안한 모습 보였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 항상 옹호해주며 기회줘

*하지만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실점하며 평균자책점 9.82로 부진이 더욱 크게 이어져

*지난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1-1 동점 9회초 크리스티안 워커에 솔로 홈런 허용

*LA 다저스가 9회말 2점 내며 3-2 끝내기 역전승 거뒀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 드디어 결단 내려 

5.그러면 누가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가 되는 겁니까?

*아직 알 수없어,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모든 투수들에게 열려있는 상태라고 언급

*데이브 로버츠, “킴브렐은 패스트볼 속도와 구위 모두 떨어지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상태를 봐야겠지만 가장 좋은 사람을 뒤에 배치해야 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언급에서 새로운 마무리 투수에 대한 힌트 나와

*LA 다저스 마무리는 빠른 공을 던질 수있는 뛰어난 구위 가진 투수여야 한다는 것

*LA 다저스 새 마무리는 아직은 확실하게 따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

*23일(금) 경기는 푸홀스에 연타석 홈런 맞으며 11-0 대패, 세이브 상황 주어지지 않아

*앞으로 남은 9경기에서 9회 투입될 수 있는 투수들이 테스트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여

*현재로서는 이반 필립스가 가장 유력, 58이닝-2 SV-19 Hold-68 탈삼진-평균자책점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