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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4%p 또 떨어졌다, 순방효과 없이 '데드크로스' 눈앞, - 野, 정당 지지도 '역전

이수정 서울 특파원 입력 07.01.2022 04:21 PM 조회 3,40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3주 연속 떨어지면서 이른바 '데드 크로스'가 눈앞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데드 크로스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것을 말합니다.

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2%입니다. 전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4%포인트 내렸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 평가는 6·1 지방선거 이후 3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6월 2주차부터 53%→49%→47%→43%로 나타났습니다. 3주 동안 10%포인트가 떨어진 겁니다.

갤럽 측은 중도층과 무당층에서 변화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결단력·추진력·뚝심(6%), 국방·안보(5%), 소통(5%), 전 정권 극복(5%), 공정·정의·원칙(4%), 주관·소신(3%), 경제·민생(3%) 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인사(18%), 경제·민생(10%), 독단적·일방적(7%), 경험·자질 부족(6%), 무능함(6%), 소통(5%), 집무실 이전(5%), 외교(3%) 등을 이유로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를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미디어토마토가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44.5%, 국민의힘 41.9%로 집계됐습니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4.3%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3.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2.6%포인트 차입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에 대한 데드크로스 전환 및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싼 당 내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지난달 28~29일 이틀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 방법은 ARS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8%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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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udbekorean 1달 전
    이럴줄 알았지. 무능하고 중국에게 빌빌거리는 문재인이 싫어서 윤석열 찍은 것 같은데 윤석열도 문재인 처럼 무능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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