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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문 대통령 면담…대선후보 선출 16일만

이수정 서울 특파원 입력 10.25.2021 04:10 PM 조회 1,959
[앵커]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LA시간 오늘 저녁 7시청와대에서 만납니다.이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지 16일 만에 이뤄지는 회동인데요.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한 이재명 후보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리포트]경기지사직을 내려놓고, 대선 '올인' 모드로 전환한 이재명 후보.오늘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과의 만남은 민주당의 경선이 끝난지 16일 만, 대선후보 자격으로는 첫 공식 만남입니다.후보로 선출되자마자 '대장동 국감'을 치르고, 지난 주말 이낙연 전 대표와 '원팀' 과제를 매듭 지은 뒤 어제 지사직을 내려놓고서 오늘 청와대를 찾는 겁니다.

임기 말 대통령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문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후계자'로 인정하고 힘을 실어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문 대통령 면담 뒤 이 후보는 대선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또 저녁엔 경선 경쟁자였던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을 함께 하는 등 '원팀'을 이루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지사직 사퇴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일꾼이 되겠다며 강력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대장동 개발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습니다."아무리 뒤져도 100% 나올 게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사임에 이 후보가 관여했단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대선예비 후보 등록까지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대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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