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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스포츠 1부(NBA 중계권/파퀴아오 필리핀 대통령 출마)

주형석 기자 입력 09.21.2021 11:39 AM 조회 2,666
1.NBA가 중계권 계약을 갱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선수들 연봉이 지금보다 더 많이 올라갈 전망이죠? 

*NBA, 어마어마한 돈잔치 가능할 듯 

*이르면 2025-26시즌부터, NBA에서 한 시즌 연봉으로만 7,900만 달러 선수 나올 수 있어

*NBA, 2016-17시즌 앞두고 방송사 ESPN, TNT와 새로운 중계권 계약 맺어

*2024-25시즌까지 총 9년간 계약으로, 계약 금액이 무려 240억 달러에 달했던 천문학적 규모

*연간 20억달러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 중계권 계약 통해 NBA 꾸준히 몸집 키워나가

*샐러리캡 상승 역시 중계권 계약 규모에 맞게 이뤄져

* 2015-16시즌 7,000만 달러였던 샐러리캡이 바로 그다음 시즌 9,410만 4,300달러로 급등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 그린 샐러리캡, 2021-22시즌 기준 1억 1,200만 달러까지 올라

*지금 샐러리캡으로도 현재 선수들은 과거 8, 90년대 NBA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수준 연봉 받아

*앞으로 체결될 계약 규모에 비하면 지금 받는 연봉은 소박(?)해 보일지도 모르는 상황

*NBA가 새롭게 체결할 TV 중계권 계약에 따라 샐러리캡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NBA, 2024-25시즌 끝으로 만료되는 중계권 계약 갱신하려 하고 있어 

*예상되는 계약 규모 9년, 최대 750억 달러 예상하고 있어 그야말로 천문학적 금액 

*규모 가늠할 수 없는 초대형 연장 계약에 샐러리캡 또한 최대 1억 7,500만 달러까지 치솟을 전망

2.그러면 앞으로 NBA 선수들 연봉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겠네요?

*NBA가 현재 예상되는 규모로 TV 중계권 연장 계약 체결할 경우 샐러리캡 어마어마할 듯

*샐러리캡, 새 중계권 연장 계약 후 1억 7,5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스타 선수들, 2억 달러 규모 연장 계약 많이 나올 것으로 보여 

*샐러리캡이 1억 7,100만 달러까지만 올라도, 수퍼스타 연봉 상상 초월 

*수퍼스타, 샐러리캡의 35% 받을 수 있는 수퍼 맥스 계약 체결할 수 있기 때문 

*그러면, 5년 연봉 총액이 3억 4,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 계약이 실제 성사된다면 총 5년 계약 기간 동안 첫 시즌 연봉이 5,900만 달러부터 시작

*이후 매년 8%가 상승하는 수퍼 맥스 계약 룰에 따라, 계약 마지막 해 7,900만 달러 수령

*7,900만 달러, 2015-16시즌 NBA 구단 한 팀 샐러리캡 금액보다 900만 달러나 많은 금액

*NBA, 융성기 맞고있는 모습, 여러가지 변화 시도하며 안주하지 않는 모습

*다양한 볼거리, 새롭게 추가되는 리그 진행 방식, 끊임없는 세계화 추진 등으로 인기 상승

*NBA, 미국 프로농구 아닌 글로벌 프로농구로 몸집과 위상 키워가고 있어

3.아시아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죠?

*매니 파퀴아오, 무려 8체급 석권한 살아있는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 복싱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현실화 

*매니 파퀴아오, “두테르테의 필리핀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선언

*내년(2022년)에 치뤄 질 필리핀 대선 출마 공식화 

4.파퀴아오는 필리핀 국민들에게 대선 출마 관련해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죠?

*매니 파퀴아오, “링에서 싸우는 파퀴아오의 시대 끝났다” 

*매니 파퀴아오, “당신들의 필리핀 공화국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한다”

*42세 매니 파퀴아오, 지난 8월 쿠바의 우가스와 경기 치룬 후 은퇴 기정사실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파퀴아오는 “다시는 링에서 파퀴아오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언급

*파퀴아오, “수십년 동안 복싱에서 한 일에 매우 만족한다. 내 조국 필리핀에 감사한다” 

*마지막 시합에 대한 선수로서 소감 피력하며 담담하게 은퇴 시사

*파퀴아오, 16세에 복싱 시작, 20여년간 챔피언으로 지내며 8체급 세계 챔피언 올라 

*파퀴아오, 72전의 프로 경력 쌓았고 그 중 62경기에서 승리

*파퀴아오, 2008년 ‘골든보이’ 오스카 델 라 호야 꺾고 세계적인 수퍼스타 떠올라

*2015년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전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 끝에 만장일치 판정패 

*파퀴아오, 이제 링을 떠나 두테르테와 정치계 한판 승부에서 대통령에 당선될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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