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민 3명 가운데 1명은 초대형 유통 체인 가운데 한 곳인‘코스트코’고객이고, 주 고객은 아시안 여성(Asian American Women)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떤 아시안 여성들이‘코스트코’를 방문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긴다.
분석회사 Numerator에 따르면 ‘코스트코’에 방문하는 아시안 여성 대다수는 시애틀 등 북서부에 거주하며 연령은 35 – 44살으로 기혼이다.
Numerator는 이들의 학력과 연봉에도 주목했다.
이 아시안 여성 대다수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12만 5천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 회수는 2 – 3주에 한번 꼴로 1년에 23번으로 나타났다.
방문 시에는 평균 114달러를 식료품과 개인 관리 용품, 아디다스 제품, 듀라셀 배터리 구매에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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