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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달러 현금지원 가장 절실한 소셜 연금자 등 늦어져 불만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3.24.2021 02:20 PM 수정 03.24.2021 03:38 PM 조회 10,424
가장 절실한 사회보장연금, SSI 현금보조 수혜자 등 가장 늦어
일부 부부 둘로 나눠 계좌입금과 종이 체크로 보내는 경우도 속출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른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이 1억건 이상 지급됐으나 가장 절실한 소셜 연금자 등에게 늦어지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다

심지어 1차와 2차때에는 계좌입금받았는데도 이번 3차에는 종이 체크 수령 대상자로 분류되고 일부 부부들은 둘로 나눠 지급되고 있어 혼선을 빚고 있다

미국민 85%인 1억 6000만 가구에 지급되고 있는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금이 1억건이상 입금완료 됐지만 가장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을 소셜 시큐리티 연금 수혜자 등에게는 늦게 보내고 있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방하원 세입위원장인 민주당의 리처드 닐 하원의원을 비롯한 위원장 급 중진의원들은 연대서명한 서한을 IRS 국세청장과 사회보장국 국장에게 보내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받고 있는 노년층과 장애인, 그리고 재향군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현금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지급을 촉구했다

사회보장 연금과 SSI 현금보조 등을 받고 있는 노년층과 장애인 등은 누구보다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 이 가장 절실한 것으로 보이나 IRS와 사회보장국은 가장 늦게 지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해선 평소에 연금이나 보조금을 받는 방식대로 현금지원금도 지급할 것이라고 당국은 밝혔으 나 두기관이 협력해야 계좌 입금이 가능하고 상당수는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논 파일러 들이어서 계좌입금 대신 종이 체크를 발송하려 하고 있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사회보장 연금을 받고 있는 수혜자들이 6183만명이나 되는데 그중 65세이상 노년층 은 4850만명이고 장애인들은 741만명으로 나타났다

극빈층에 대한 SSI(현금보조)를 받고 있는 미국인들은 노년층 100만, 장애인 430만명 등 531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와함께 IRS는 누가 종이 체크로 받게 되고 누가 EIP 데빗카드로 받게 될지 명확한 기준과 규모, 발송 일정을 밝히지 않아 상당수 미국인들을 무한정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전체 지급대상 1억 6000만 가구 가운데 대부분인 1억 1300만 가구는 계좌임금되고 3500만 가구는 종이 체크, 1200만 가구는 데빗 카드로 받고 있는 것으로 경제분석기관들은 추산하고 있다

IRS는 1차와 2차 때에는 계좌 입금으로 일찍 지급했던 미국민들중 일부에게는 이번 3차에서는 종이 체크로 발송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심지어 공동 파일한 부부들 중에서 배우자 한명이 다른 배우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클레임 한 경우 현금 지원금을 둘로 나눠 1400달러는 계좌입금, 1400달러는 종이 체크로 보내는 경우도 있어 혼란을 빚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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