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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구조법안 오늘 상원가결, 10일까지 하원, 대통령 서명까지 마친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3.06.2021 04:51 AM 수정 03.06.2021 02:37 PM 조회 5,406
상원 9시간 정회 진통 끝에 마무리 수순, 하원 상원안 그대로 확정 약속
연방실업수당 주당 300달러 유지 대신 9월 6일까지 1주일 연장으로 수정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오늘중(6일) 상원에서 가결되고 곧이어 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승인한후 10일까지는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시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상원에서는 9시간이나 중단되는 진통끝에 연방실업수당을 주당 300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9월 6일까지 단 1주일 더 제공하는 것으로 수정해 오늘중 가결할 것으로 확실시돼 미국민 2억 8000만명이 1400달러씩 받는 현금지원은 15일을 전후해 입금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마침내 결승선에 도달하고 있어 미국민들과 비즈니스에 ‘헬프 온 더 웨이’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구조계획법안은 상원에서 연쇄 수정안 표결이 9시간이나 중단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연방실업수당 을 막판에 수정하고 6일중에  민주당만의 찬성표로 최종 가결하려 하고 있다

연방상원의 의사일정을 9시간이나 중단된 끝에 연방실업수당을 현행 300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9월 6일까지 단 1주일 더 제공하는 수정안이 채택됐다

단 한명이라도 이탈하면 독자가결할 수 없는 민주당 상원은 대표적인 중도파 조 맨신 상원의원이 주당 300달러로 유지하고 지급기간을 7월 18일로 단축시키자는 공화당 상원안에 동조하고 나서자 주당 300달러로 9월말이 아닌 9월 6일까지 지급하는 방안을 타협안으로 제시해 가까스로 합의했다   연방상원은 이에따라 일련의 수정안들을 연쇄 표결 처리하는 의사일정을 재개해 밤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방실업수당을 3월 15일부터 주당 300달러를 유지해 9월 6일까지 제공하는 수정안을 6일 새벽 3시쯤 채택했다

이로서 미국구조계획 법안은 연방상원에서 하원안과 달리 연방실업수당이 조정됐을 뿐만 아니라 1400 달러 현금지원 대상에서 연조정소득 개인 8만달러, 부부 16만달러 이상의 중상층, 고소득층은 제외시켰 고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도 삭제했다

수정된 미국구조계획 법안은 6일중에 상원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하원에서는 곧바로 상원 가결안을 그대로 재표결해 최종 확정하고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내주초인 10일까지는 서명발효 시킬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럴 경우 15일을 전후해 연조정소득 개인 7만 5000달러이하, 부부 15만달러 이하인 미국민 2억 8000만명이나 1인당 1400달러씩 은행계좌에 입금받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3월 15일부터는 1800만명 내지 2000만명이 받고 있는 연방실업수당을 주당 300달러로 유지 하는 대신 당초 8월말에서 1주일 더 늘어난 9월 6일까지 제공하게 된다

7월 부터 1년간은 17세까지의 미성년 부양자녀들에게 매달 1인당 250달러 또는 300달러씩 추가로 입금시켜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