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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분배 후원 ‘Rock ‘N’ Relief’ 콘서트, Dodger Stadium 이틀간 개최

주형석 기자 입력 03.05.2021 05:22 AM 조회 2,784
LA에서 백신 분배를 후원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헐리웃 명배우 숀 펜이 창설한 봉사활동 비영리단체 Community Organized Relief Effort, CORE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3월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의 콘서트를 통해서 이동 백신 센터들과 공정한 백신 분배를 후원하는 기금 모금을 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Rock ‘N’ Relief’로 명명됐는데 Foo Fighters, 쉐릴 크로우, 칼리 사이먼, DeadMau5, 미겔, 매이시 그레이 등 수십여명에 달하는 뮤지션들이 오늘 Dodger Stadium에서 라이브 공연에 들어간다.

또, 케빈 베이컨과 줄리엣 루이스 등 헐리웃 스타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싱어 송라이터 린다 페리는 기획자이자 프로듀서로 이번 ‘Rock ‘N’ Relief’ 콘서트를 전체적으로 감독하게 된다.

Amazon Music이 오늘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8시간 동안 Dodger Stadium에서 벌어지는 라이브 공연을 중계한다.

또, 내일(3월6일)은 Amazon Music Mobile App과 Amazon Music Twitch를 통해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Twitch 채널은 twitch.tv/amazonmusic이다.

그리고, Xfinity와 Rolling Stone's YouTube channel도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의 공연을 중계방송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비영리기관 CORE를 숀 펜과 함께 공동 창설한 NY 대학의 앤 리 교수는 각 커뮤니티에 공정한 백신 분배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지금 이 ‘코로나 19’ 시대의 사명이 돼야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걷어들이는 후원금이 그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후원 행사를 굳이 뮤지션들의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게 된 것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의 차안에서 즐길 수 있는 Entertainment를 제공하고 싶었고 미국 최대 백신 접종 현장인 Dodger Stadium에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는데 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이번 공연의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에 참가하는 뮤지션들도 기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자신들의 공연 차례가 오기 전에는 각자 차량안에서 대기하게 되고 공연을 하게되는 동안에만 밖으로 나와 콘서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종 악기 등 장비들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차례가 오기 전 뮤지션 공연 때 철저하게 소독을 하도록 해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또, 공연 현장에서 바베큐 등 음식을 요리해 먹는 행위가 금지되고, 공연 뒤로 가서 뮤지션들을 보는 행위도 허용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