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정관장이 연말선물 특급할인을 통해 판매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특별한 사랑의 바자회를 펼친다.

정관장은 그동안 취약 어린이,시니어 그리고 사회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기부를 이어왔는데 이번 연말에는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에 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관장은 연말선물 특급 할인 행사를 실시, 그 수익금의 일부를 매칭하여 기부하는 사랑의 바자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관장 미국 법인 대표 이윤범 박사는 “연말이면 많은 한인들이 소중한 지인이나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정관장 선물을 많이 구입한다. 이에 정관장은 그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회 기부형 프로모션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사랑의 바자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위에  아직도 코비드 19과 독감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이 많다.면역력 향상의 꾸준한 건강관리로 온 가족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관장의 사랑의 바자회 기부 행사는 비영리단체 및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출액의 10% 매칭해 전달하는 방식이며 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정관장 직영몰(kgcus.com)의 온라인 판매 에서만 한정적으로 적용된다. 연말선물 특급 할인 행사 기간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단 5일간 판매된다.

한편 정관장은 올해 릴레이 기부에서  KYCC,3가 초등학교,한미특수교육센터,중국계 시니어 센터 Lucky Star ADHC 등의 총 5천 6백여명에게 따뜻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