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을 맞아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두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다시 살아보기

라디오코리아 입력 06.30.2023 02:51 PM 수정 07.03.2023 09:12 AM 조회 14,335

부모님들은 내가 디즈니랜드에서 태어났다고 말씀하시죠.

그 당시에는 사람들에게는 오렌지 카운티가 곧 디즈니랜드였거든요.

 

제 부모님은 디즈니랜드에서 몇 마일 떨어진 언덕에 살고 있었어요.

제 첫 디즈니랜드 방문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갓난애기였으니 거의 잠만 잤을테니까요.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연간 멤버십을 구매하셔서 첫 아이인 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어요. 아직도 그 추억을 회상하시곤 하시죠.

 

그 어릴적 경험은 오늘날까지도 꺼지지지 않는 마법의 불꽃을 켜는 신비한 불씨와도 같아요.

그야말로 디즈니랜드는 내 인생의 마법같은 순간들을 보낸 장소였으니까요.

 

나의 첫 남자친구는 대학을 마치고 첫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나를 디즈니랜드에 데려갔어요.

또한 내가 처음으로 진짜 어른다운 직업을 가진 곳이기도 하구요.

나의 마지막 남자친구 (현재의 남편)이 우리의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데려간 곳이기도 하죠.

 

디즈니랜드는 그렇게 나의 아이들의 운명적인 순간들에도 함께 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첫 번째 방문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사진설명: 저는 어린 시절,  디즈니랜드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계신 분은 제 할머니에요.

메모리얼 데이 주말,  아이들의 첫 번째 디즈니랜드 여행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첫 디즈니랜드 여행을 맞이하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 다음의 질문들이 떠오르더군요.

2023년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며, 디즈니랜드는 이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특별한 것을 제공할 예정.

 

• 공원 전체에서 특별한 음식과 음료가 제공! (꼭 시도해보세요: 플래티넘 트리플 또는 올드 패션 크림 소다).

• Disney100  귀모양 헤드밴드나 플래티넘 색상으로 코팅된 음료 홀더와 같은 한정 판매 제품.

• 반짝이는 Disney100 글로우 큐브,  오후 얼음 차에 딱 맞는 액세서리입니다

    (스포일러 경고: 우리는 미키 마우스 버전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1세와 2세인 아이들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3세까지는 무료 입장).

 

 

이 여행은 우리 같은 소캘(SoCal) 지역 가족들이 아이들이 어린시절 동안 앞으로 빈번하게 다닐 디즈니랜드 여행의 예행연습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가 켜진 노트북 화면 앞에 앉아, 우리 어린 아이들을 디즈니랜드의 마법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직 이른 시기는 아닐까 고민했습니다.

 

나 역시 여행 기간 동안 이동 중 기저귀는 잘 갈 수 있을지, 땡깡을 피우지는 않을지, 줄은 기다리며 잘 설지, 혹시 낮잠을 못자면 어떻게 될지 등등 아이와 관련해 여행이 잘 진행될지 확신이 서질않았습니다.

 

공감능력 좋은 남편에게 장단점에 대해 설명한 후. 숨을 크게 들이쉬고 결심이라도 한듯 내쉬며, "예약"을 클릭했습니다.

티켓 예매를 위한 시스템은 효율적이었습니다.

 

2일치 주차권도 추가로 구매했고, 티켓당 25달러부터 시작하는 디즈니 지니+ 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디즈니 지니+ 서비스는 주말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에서 4-5시간 정도 되는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어 디즈니랜드 파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여행을 다시 생각해보니, 다음 세 가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1) 디즈니 지니+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줄 서는 대신 놀이 기구를 더 많이 탈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므로 분명히 가치가 있습니다 (티켓 당 25달러).

(2) 디즈니랜드 리조트 호텔에 머무세요.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급하게 계획을 세우느라 디즈니 리조트가 모두 예약 마감되었기 때문에 선택하지 못했지만, 공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3) 적어도 2일 동안 머무르고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모든 것과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를 경험해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맛있는 음식도 경험할수 있습니다.

 

기념일 주말: 토요일 5월 27일, 디즈니랜드 파크에서: 토요일에는 신속하게 주차지역으로 안내되었습니다.

프로 팁: 사전 결제 후,  디즈니 앱을 통해 코드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차에 탑승하고 공원 입구까지 도착했습니다.

모든 것이 잘 조정되고 시간이 맞았으며, 전차들이 한 줄에 정렬되어 신이난 방문객들을 운송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주차는 쉬웠습니다.>

 

 

<사진설명: 딸에게 마크 트웨인 리버보트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기 2명과 유모차까지 끌고 있었지만 이 과정은 빠르고 쉬었습니다.

딸아이가 우리에게익숙한 메인 스트리트, U.S.A를 따라 걸을 때마다 Horse-Drawn Street Car를 가리키며 "와우"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것 같았습니다.

 

"어디로 먼저 가볼까요?"

 

그 때가 11시 20분이였습니다.

우리는 뉴올리언스 스퀘어로 향하며 블루 바요 레스토랑에 자리가 있으면 거기에서 우리의 약혼경험을 재현하려 했죠.

그런데 캐스트 멤버들이 열심히 안내하길래 대신 리버 벨 테라스로 들어갔습니다.

 

기다리지도 않았고,  근사한 메뉴는 남편의 채소에 대한 사랑까지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역시 훌륭했지만 , 우리는 전체적인 경험을 즐기기 위해 실내에 앉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비스는  훌륭했고 신속했습니다 -  여행의 시작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사진설명: 리버 벨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즈니랜드 앱의 Genie+ 서비스를 사용하여 첫 번째 경험인 버즈 라이트이어 아스트로 블라스터를 2시-3시에 예약했습니다.

Genie+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정해진 시간에 앱에 로그인하여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몇몇 놀이기구에서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탑승할 수 있는 라이트닝 레인 패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이는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입니다.

 

Genie+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티켓에 포함된 디즈니 Genie 서비스는 여행의 우선순위와 예상 대기시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언제 타야 하는지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여 여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써 우리는 투모로우랜드로 이동하기 전에 몇 시간 동안 즐거운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It's a Small World는 항상 부모님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방문할 때 즐겨 찾았던 놀이기구였습니다.

우리 엄마는 빠른 대기시간과 에어컨이 켜진 넓은 내부 공간, 기분 좋은 음악과 장면들을 좋아했습니다.

 

가장 특별한 것은 우리의 두 딸이 따뜻하고 익숙한 동굴을 통과하며 전 세계의 소인국과 동물들의 즐거운 노래와 춤에 몰입하는 눈빛 속에서 느껴지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금방 멜로디를 외우고 자리에서 춤추며 따라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고도 기쁨 넘치는 세계에서 그녀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보트에서 내려오도록 설득하는 데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나에게 그것은 하루 중 엄마로서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설명: 시계 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와 함께 흥분한 딸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중입니다.>

  

 

<사진설명: 둘 다 It's a Small World 놀이기구에서 감탄하며 내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제 기저귀 교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엄마들에게 가장 두려운 과제이죠.

 

화장실에서 교체대에 쉽게 이용할 수 있을까?

울고 땡깡부리는 아기와 함께 엄청 오랫동안 줄을 서야 하는건 아닐까?

답은 간단히 말하자면, 아니요.

 

디즈니랜드는 기저귀 교체를 쉽게 하기 위해 많은 화장실, 다양한 개수의 변기,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많은 교체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프로 팁: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유모차를 눕힌 후 유모차에서 기저귀를 교체하는 것이 더 빨리 끝나기는 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판타지랜드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갔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버즈 라이트이어 아스트로 블라스터의 라이트닝 레인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아이들 모두는 TV 화면으로만 봤던 그 카리스마의 버즈 라이트이어에 매료되었습니다. 라이트닝 레인 입장권으로 약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사진설명: 실제로 버즈 라이트이어를 보는 것에 설래였습니다!>

 

 

이 라이드는 오랫동안 제 남편의 최고 3순위 라이드 중 하나입니다.

남편은 상호교류적인 은하계 총격 미션의 박진감넘치는 측면을 즐깁니다.

 

우리 딸은 다른 스페이스 블래스터 (2명당 1대)로 시작했지만, 남편의 점수가 70,000점이 넘고, 우리가 0점이 되자마자 내가 대신 잡았는데, 우리의 용감한 딸이 실망해버리고 말았네요.

우리가 투모로우랜드에 있었기에  간단한 오후 간식을 위해 갤럭틱 그릴로 이동했습니다.

* 프로 팁: 디즈니랜드 앱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을 찾았습니다.

 

5분 후에 우리는 음식이 준비되었고 3번 창구에서 픽업할 수 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이 신속한 서비스가 우연히 일어난 것인지 궁금해서 몇 가지 더 주문했는데,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때 이런게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아이들에게 온전히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사진설명: 갤럭틱 그릴에서 플래티넘 트라이플을 즐기는 중입니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어드벤처랜드와 정글 크루즈였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장난스러운 원숭이들에게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스타워즈: 갤럭시 에지, 새로운 스타 워즈 체험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프론티어랜드와 스타워즈: 갤럭시 에지 사이의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대략 오후 3:30,

 

첫째는 잠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법처럼, 둘째 아이도 잠들었습니다.

낮잠을 놓칠까 하는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에 압도당한 것인지, 둘 다 2시간 동안 자더군요.

 

다음 라이트닝 레인 체험인 오토피아를 7:30pm-8:30pm에 예약했습니다.

남편은 키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인 밀레니엄 팔콘: 스머글러스 런에 타는 기회를 잡았고, 나는 오가의 칸티나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곳은 주로 간단한 음식과 음료 (알코올과 비알코올)를 전문으로 하는 장소입니다.

 

아이들 없이 Moogan Tea를 즐기고 (이 장소에서는 유모차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장소를 보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찍 (오후 4:45) 레드 로즈 테이번으로 향했습니다. 편안한 좌석을 찾아 앱을 통해 주문했으며, 두 아이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판타지랜드에서 디즈니랜드의 마법에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놀이기구 더 탈까?"

 

첫째딸이 오후 5:30 즈음 깨어나며 물었습니다.

오후 6시쯤 되면 줄서기 상황이 꽤 괜찮아져서 우리는 기록적인 시간에 판타지랜드의 많은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킹 아서의 마차, 날아다니는 코끼리 덤보, 미스터 토드의 야생탐험, 피노키오의 대담한 여행을 타고, 그리고 오토피아를 위해 투모로우랜드로 이동했습니다

(키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지만, 제 평균 키크기의 2세 반 아이는 통과했습니다).

 

라이트닝 레인은 대기 시간을 약 45분 정도 절약해 주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아이는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내려오고 싶지 않았거든요.

* 프로 팁: "라이더 스위치" - 만약 당신이 키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에 아기와 함께 있는 부모라면, 배우자가 라이드 오퍼레이터에게 라이더 스위치를 할 것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들은 한 번 아기와 함께 줄에 서서 한 번 탄 후에, 당신은 다시 줄을 서지 않고 두 번 탈 수 있고, 아이는 두 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우리는 갈락틱 그릴로 돌아가 간식과 춤을 즐기러 갔습니다.

칩과 데일, 스티치 등이 무대에 오르고, 열광적인 아이들과 마음만은 아이인 어른들에게 80년대 팝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두 아이 모두 너무 좋아했습니다!

 

 

<사진설명: 1세 아기가 새로운 풍경과 소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휘트니 휴스턴의 "I Want to Dance with Somebody"를 배경으로 바닥을 미끄러져 다녔으며, 특히 한살 짜리 둘째는 하루 대부분을 캐리어 안에서 공원을 경험한지라 떠나기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 춤을 추고 나서는,  첫째가 놀이기구를 한번 더 타기로 약속하면서 떠나는데 동의했습니다.

그 때가 대략 오후 9시였습니다. 우리는 카라비안의 해적을 위해 한 번 더 줄을 섰고,  10분을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뉴올리언스 스퀘어의 해안을 거닐던 중,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마크 트웨인 리버보트 위로 펼쳐진 다채로운 색상의 불꽃들을 지켜보며 황홀해했습니다.

매우 특별한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캡션: 저녁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즐기는 중입니다.>

 

 

우리는 두 아이들에게 이것이 단지 시작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다음 날에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에 다시 오기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파크를 나오는 길에 두 딸들을 위해 쿠키를 샀습니다.  그리고 파크 출구 근처 마지막으로 들어간 상점에서 첫째가 핑크색 미니마우스 귀걸이를 사달라며 졸라댔죠. 스크루지 맥덕조차 그녀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사진설명: 아이의 기념품이 될 첫번째 미니마우스 귀걸이 없이는 가지 않겠다고 하고 있는 모습.>

 

 

추억의 시작인 두 번째 날: 5월 28일 일요일,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오늘은 솔직히 어제 여행으로 조금 피곤해서, 정오까지 공원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느긋하게 즐기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다리를 건너고, 딸아이가 토이 스토리의 녹색 병정들이 거리를 따라가며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가리켰습니다.

 

 

<사진설명: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에서 2일째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엄마는 커피가 필요했기 때문에 빨리 카페로 걸어갔습니다.

태평양 와프의 카푸치노 카트에서 커피와 커피케이크를 즐긴 후에야 Lamplight Lounge - Boardwalk Dining 으로 갈 준비가 된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이벤트가 가득한 점심 식사를 위해 Lamplight Lounge - Boardwalk Dining으로 갔는데 우리 작은 아이가 접시를 깨뜨렸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그런 일이 발생했을때  보통 일어나기 마련인 질타를 받지 않았습니다.

 

사실, 직원들은 제 아이가 뭔가 멋진 일을 한 것처럼 느끼게 해 줬습니다.

그 때부터 하루는 정말이지 두명의 부모가 두살 이하의 어린아이둘을 인솔하는데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차게끔 바뀌는거 같았어요.

 

아래의 놀이기구 순서대로 타본 것들이에요.

- 인사이드 아웃 이모셔널 휠윈드

- 제시의 크리처 카루셀

- 골든 제피어 (2회, 부모님은 이걸 아주 좋아했고, 아이들도 괜찮아했습니다).

- 토이 스토리 미드웨이 매니아! (라이트닝 레인을 이용하여 대기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 레드우드 크릭 챌린지 트레일 (두 아이들 모두 이것을 좋아했습니다!)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라야와의 사진 촬영

- 루이지의 로릭킨 로드스터

- 메이터의 정크야드 젬보리(라이더 스위치 덕분에 2회 탑승)

- 인어공주- 아리엘의 해저 모험 (대기 시간이 없어서 3회 탑승)

 

두 날 모두 유모차의 작동성은 꽤 좋았으며, 모든 어트랙션에서 유모차를 주차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구역에 캐스트 멤버가 있어서 질서정연했습니다.

 

 

<사진설명: 토이 스토리 미드웨이 매니아의 상호작용적인 재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두 아이는 레드우드 크릭 챌린지 트레일에서 지칠때까지 놀다가, 그 후 4시경 2시간 반 동안 긴 낮잠을 즐겼습니다. 이 곳은 등반용 놀이그물과 작은 휴식 공간으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사진설명: 레드우드 크릭 챌린지 트레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막내딸의 일상적인 흥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낮잠 시간에 남편과 저는 태평양 와프에서 방해받지 않고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 큰딸이 가장 좋아한 지역은 Cars Land였습니다. 딸은 루이지의 로릭킨 로드스터와 메이터의 정크야드 젬보리에서 너무 즐거워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원하는 로드스터의 색상을 고르고, 내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사진설명: 루이지의 로릭킨 로드스터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거의 11시, 마감 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아이스크림과 인어공주- 아리엘의 해저 모험에서 몇 번의 놀이기구를 타고 마법 같은 하루를 별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의 첫 디즈니랜드 여행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에게와 마찬가지로 놀라움과 상상력, 경외심을 일으키는 영원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재미 가득한 주말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은 새로운 것들을 보고, 변화된 것들을 경험하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경이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