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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비아누에바 前 LA 카운티 셰리프 국장, 라디오 토크쇼 신설

주형석 기자 입력 05.06.2023 10:40 AM 조회 2,430
CRN Digital Talk Radio, ‘The Resistance with Sheriff Alex Villanueva’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11시 한 시간 토크쇼
청취자 전화받아서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토크쇼 진행
공공안전, 법집행기관, 노숙자 문제 등 사회적 이슈 다룰 예정
알렉스 비아누에바 前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이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로 전격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 라디오, CRN Digital Talk Radio는 알렉스 비아누에바 前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을 내세운신설토크쇼 ‘The Resistance with Sheriff Alex Villanueva’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The Resistance with Sheriff Alex Villanueva’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을 지낸 사람이 라디오 진행자로 변신하는 것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어떤 방송이 될지 궁금해하는 분위기다.

CRN Digital Talk Radio 측은 알렉스 비아누에바 前 국장이 전화로 청취자들과 대화하는 방식의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청취자들이 전화를 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그 질문에 알렉스 비아누에바 前 국장이 답하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질문은 주로 알렉스 비아누에바 前 국장이 많은 경험을 했던 공공안전, 법집행기관, 노숙자 문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알렉스 비아누에바 전 국장은 실패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언급한다는 방침을 이미 정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위로 발언을 하게될지 벌써부터 매우 흥미로운 분위기다.

알렉스 비아누에바 전 국장의 라디오 토크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 방송은www.CRNTalk.com에서 들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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