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병대가 하급자의 상급자에 대한 경례나 대답 때 기존의 ‘Sir’나 ‘Ma’am’ 사용을 금지할 전망이다. 해병대는 피츠버그 대학에 외주를 줘서 부대 내 개선 방안 관련해 연구해줄 것을 의뢰했다. 지난 2000년 12월부터 시작해 약 2년이 걸린 피츠버그 대학의 군 하급자…
남가주 지역에서 한 해군 고위 장교가 갑자기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해군 소식지 ‘Navy Times’는 로버트 ‘바비’ 라미레즈(47) 해군 중령이 San Diego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라미레즈 해군 중령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지난 19일(월)이…
CA 주로부터 분리돼 미국 51번째 주가 되겠다는 San Bernardino 카운티의 발의안 EE가 지난 11월 8일(화) 중간선거에서 통과되면서 이 발의안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A 주는 카운티의 분리 독립에 대해서 연방 의회와 주 의회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한 것으로 규…
CA 주가 멀지않아 전력 공급 부족 사태를 겪을 것이라는 에너지 대란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나왔다. North American Electric Reliability Corporation(NERC), 북미전력안정성 회사는 최근 발표한 연례 평가서에서 CA 주와 Midwest, 중서부 지역이 앞으로 2년 안으로 심각한 에너지 …
1.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150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중단됐고 항공편들이 무더기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미국 인구의 70%에 해당하는 2억4천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각종 기상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2.항공 여행을 하려던 일부 주…
[앵커]겨우 한 몸 누일 수 있는 좁은 고시원 방이나 지하, 옥탑방에 사는 이들이 여전히 176만 명으로 많습니다.그 중에서도 노인들의 주거 문제가 심각한데, 청년들의 임시 거처였던 고시원에 이젠 노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신림동 고시촌 끝자락.80대 황 모 씨는 한 평 남…
1. 새해 1월부터 은퇴저축의 의무 인출시작 시기가 73살로 늦춰지고 2024년 1월부터는 은퇴저축 에서 비상금을 벌금없이 인출할수 있게 되며 2025년 1월부터는 직장은퇴저축인 401K의 자동가입이 의무화된다 2. 모건스탠리에서 미 금융시장 참여자들이 아직도 연방준비제…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다우니 지역에는 ‘마사’를 구하기 위한 라틴계 사람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끊기지 않고 있다. 다우니 아마폴라 마켓(Amapola Deli & Market)에 위치한 마사 판매 매장은 매일 아침 긴 줄을 선 사람들로 붐빈다. 매일 아침마다 갓 구운 신선한 마…
연준선호 PCE 10월 6.1%에서 11월 5.5%로 크게 둔화 연준 목표 2%에 근접하려면 2024년말에나 가능 미국의 CPI 소비자 물가에 이어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도 11월에 큰폭으로 진정됐다 PCE 물가는 10월 6.1%에서 11월에는 5.5%로 0.6 포인트나 둔화돼 연준의 물가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