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LA한인타운에서 경찰차와 도난 차량간 추격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부상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8일) 저녁 8시에서 밤 9시 사이 경찰과 도난 차량간 추격전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차에서 내려 윌셔/벌몬 메트로 역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
아시안 미국인들이 다른 인종에 비해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 (foever chemical) PFAS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려 89%나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식습관과 직업 등 문화적 요소가 중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LA한인회가 마우이 산불 참사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으로 모인 기금을 1차 전달했다. LA한인회는 마우이 산불 참사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오늘(28일)까지 총 1만 9천 320달러를 모았다고 밝혔다. 마우이 현지USPS가 지난 19일부터 운영되고 있음을 확…
한 여성이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를 주장하며 의류 기업 포에버21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패트리샤 헤스(Patricia Hess)는 포모나 수피리어 법원에 제기한 소송을 통해 직장 내 적대적 환경속 괴롭힘과 장애 차별 등으로 포에버21에서 퇴사했다고 주장하며 손해 배상…
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8㎝ 길이의 벌레가 살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의 이 여성은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다 2021년 1월 지역병원에 입원했다. 이듬해 여성은 건망증과 우…
남부 주 대다수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성전환 치료를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전환 치료엔 사춘기 억제제, 호르몬과 수술 등이 포함된다. 오늘(28일) 더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래 남부 16개 주 중 12개 주는 의료 전문가의 성전환 치료를 불법화했다. 남부의 …
오하이오주의한 마트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20대 임산부 용의자가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려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고 사망해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늘 (28일) AP 통신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외곽의 한 마트 주차…
미국민들이 올가을 호흡기 융합 바이러스에 대처할 RSV 백신을 맞고 2주후에 독감백신과 9월 중순부터 시중에 나오는 새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라고 CDC 등 보건당국이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RSV 백신은 60세이상 노년층과 5세이하 유아들이 의사 처방을 받고 현재 접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