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어제(17일) LA 동남부 피코리베라에서 이민 단속을 벌이자, 어제 저녁 약 100명이 시위에 나섰다. 단속은 위티어 블러바드에 위치한 ‘Food 4 Less’와 8600 블럭 워싱턴 블러바드에 있는 ‘로우스(Lowe’s)’ 매장 등 여러 곳에서 진행됐다. 구체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제외한 대학원의 서울대 학부 출신 비율이 2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공대와 경영대 대학원의 경우에도 모교 출신 비율이 20% 정도였다. 서울대 로스쿨만 서울대 학부 출신 비율이 올해 66.7%에 달한 반면 나머지 대학원은 모…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담 일정을 단축, 백악관으로 조기 복귀해 비상 회의를 갖고 중대 결정을 내릴 채비에 들어갔다. 이란 핵개발 중단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핵시설 폭격 중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군을 동원해 이란 핵 시…
오늘(17일) 새벽 스튜디오 시티 지역 101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CA 고속도로 순찰대 CHP와 LA 소방국은 오늘 새벽 2시 25분쯤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투정가 애비뉴 인근 101 프리웨이 서쪽방면으로 출동했다. CHP 웨스트 밸…
지난 14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에 참여한 남성이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손가락을 절단했다며 LA 카운티 셰리프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33살 세르지오 에스페호는 지난주 토요일(14일) ‘노 킹스(No Kings)’ 시위 도중 경찰이 사용한 플래시뱅,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이민 당국의 대대적인 급습 작전으로 촉발된 시위 도중 발생한 폭력적인 행위로 폐쇄됐던 LA시청 인근 101 프리웨이 출입로들이 전면 개방됐다. LAPD 센트럴 디비전은 시위시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폐쇄됐던 101프리웨이 출입로들이 전면 개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