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할리우드의 한 교차로에서 대낮에 상의를 벗은 남성이 무인 자율주행 차량을 파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5분쯤 선셋 블러바드와 에지먼트 스트릿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 위에 올라가 차량을 파손하고 있었다. 시민 신고 앱 '시티즌(Citizen)'에 올라온 영상에는 남성이 부서진 앞유리 위에 올라선 채 휘어진 와이퍼를 들고 차량 상단의 센서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로 인해 차량이 교차로 한가운데 멈춰 서면서 주변 차량 통행도 한동안 중단됐다. 경찰은 남성을 기물손괴 혐의로 체포했으며, 차량 안에 탑승자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
뉴욕주의 한 맥도널드 드라이브스루에서 주문이 늦다는 이유로 앞차 운전자를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6월) 20일 오전 0시 43분쯤 한 여성이 앞 차량이 음식을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에서 내려 앞차 운전…
LAPD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관리 문제를 이유로 자동 차량번호판 인식카메라(ALPR)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LAPD는 2023년부터 LA 시내 138대의 차량번호판 인식카메라를 운영해 왔으며, 관련 계약이 지난 주말 종료되면서 시스템 사용도 중단했다. 경찰은 데이터 소유권과 …
LA 북부 앤텔롭밸리 서밋 산불의 확산세가 꺾인 가운데, 진화율도 31%까지 높아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현재까지 2천690에이커를 태웠으며, 추가 확산은 저지된 상태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일 LA카운티와 샌버나디노카운티 경계 인근 야수스 캐니언 로드와 이스트 애…
샌마리노 헌팅턴 라이브러리 식물관에서 희귀 식물인 티탄 아룸, 일명 '시체꽃' 두 송이가 동시에 꽃을 피웠다. 헌팅턴에서 시체꽃이 동시에 개화한 것은 1999년 첫 재배 이후 두 번째다. 헌팅턴은 어제(12일) 두 시체꽃이 동시에 개화했으며 절정은 오늘(13일)로 예상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