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는 미혼이나 이혼, 사별한 운전자가 기혼자보다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낼 수도 있습니다. 법원이 결혼 여부를 보험료 산정 요소로 인정한 현행 규정을 유지하면서 차별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미혼, 이혼, 사별한 운전자는 기혼자보다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낼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은 최근 보험사가 결혼 여부를 보험료 산정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규정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소송은 미혼 운전자 11명이 보험료 산정에서 결혼 여부를 제외해 달라며 제기했습니다. 원고
전직 LAPD 경찰관이 LA 한인타운에서 10대를 납치하고 비트코인을 빼앗은 사건으로 종신형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에릭 할렘(Eric Halem·38)은 강도와 납치 등 혐의로 종신형과 추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2024년 12월 28일 오전 2시 30분쯤 한…
샌버나디노카운티 애플밸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일가족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어머니와 어린 자녀 2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헤스페리아 거주자 헨드릭스 아르카디오 콜라도(Hendrix Arcadio Collado·43)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차량 과실…
LA 파노라마시티에서 차량을 싣고 가던 대형 차량운반 트럭이 아파트 건물로 돌진해 3명이 다치고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사고는 어제(4일) 오후 2시 30분쯤 밴나이스 블러버드 8900블록에서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차량 8대를 실은 차량운반 트럭이 도로를 벗어나 …
LA 메트로 대중교통 시설 내 노숙자 수가 2년 만에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노숙자서비스국(LAHSA)이 올해 1월 실시한 노숙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시설 내 노숙자는 395~517명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631~684명, 2024년 1,041~1,092명과 비교하면 2년 새 약 57% 감소한 …
LA 유권자들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서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주택에 대한 이른바 '맨션세(메저 ULA)' 면제 여부를 결정한다. LA시의회는 어제(4일) 찬성 13표, 반대 1표로 해당 안건을 11월 주민투표에 부치기로 의결했다. 주민투표가 통과되면 2025년 1월 팰리세이즈 산불로 파…
벤투라카운티 시미밸리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벤투라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헤라르도 아로요 알만사(Gerardo Arroyo Almanza·37)는 2024년 발생한 아버지 살해 사건과 관련해 2급 살인 혐의와 가족들을 상대로 한 협박 혐의 3건에 대해 …
치노힐스에서 60대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의자가 생전 투자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지인의 증언이 나왔다. 경찰 총격으로 숨진 정펑 보의 친구는 NBC LA와의 인터뷰에서 정펑 보가 약 2년 전 패서디나의 2천만 달러 규모 아파트 투자와 관련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