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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마트 장보기 더 비싸질 듯…포장재 규제 본격 시행

[로컬뉴스] 07.15.2026
다음 달(8월)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를 사용하는 기업에 새로운 부담금이 부과되면서 식료품 가격이 추가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2년 제정된 법안SB54, 이른바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포장재 생산자 책임법(Plastic Pollution Prevention and Packaging Producer Responsibility Act)'에 따른 것이다. 이 법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2032년까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또는 퇴비화(Compostable)가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부담금을 내야 하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