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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폭증에 전기료도 오른다…가정 부담 커지나

[로컬뉴스] 08.21.2026
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면서 가정에서 매달 내는 전기료에도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연구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전국에 들어선 데이터센터로 평균 도매 전력가격이 이미 2~6% 오른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진은 데이터센터가 계속 늘어날 경우 2028년 전력 생산 비용이 추가 데이터센터가 없는 경우보다 20~30%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가정의 전기료가 그대로 20~30%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소비자가 내는 전기료에는 발전뿐 아니라 송전과 배전 비용 등이 포함된다. 도매 전력가격 상승이 실제 가정 전기료에 반영되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연구진은 앞으로 2년간 가정의 전기료가 점진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전기료 상승 압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