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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살며 곰은 처음"...폭염에 주택가로 내려온 야생동물

[로컬뉴스] 08.25.2026
남가주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생동물이 주택가에 출몰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지난 22일 밤 엔시노의 한 주택가에서는 대형 곰 한 마리가 도로를 따라 걷는 모습이 주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을 촬영한 주민 제이미는 abc7과의 인터뷰에서 "곰이 동네를 걸어 다니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평생 곰을 본 적이 없었고, 첫 만남이 우리 동네 바로 옆에서 이뤄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이미는 지난 2015년에도 자택 밖에서 유명 산악사자 P-22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당시 영상에는 P-22가 주택 옆에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알타데나에서도 곰 한 마리가 주택 앞을 배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