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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란 해상봉쇄 개시…전함 20여척·군용기 수백대 동원

[로컬뉴스] 07.14.2026
미군 중부사령부​가 14일 정오를 기해 이란 항구 및 연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오늘 엑스를 통해 미군은 오늘 정오를 기해 중동 전역에서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계속해서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채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이란 해상 봉쇄는 이란의 모든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출입을 차단해 이란의 자금줄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다. 이란산 원유 수출과 해상 물류를 겨냥한 것으로, 이란의 주요 외화 수입원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사령부는 오늘 해상 봉쇄를 한 시간 앞둔 정오쯤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