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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바뀌고 관도 안 맞아… 생후 두달 아기 장례 실수에 200만 달러 소송

[로컬뉴스] 09.17.2026
생후 두 달 된 아들을 잃은 부모가 장례식장에서 잇따른 실수까지 겪었다며 200만 달러가 넘는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사건은 지난 2022년 오렌지카운티 산타애나의 페어헤이븐 파크 앤 모추어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윌리엄 구티에레즈와 재클린 바헤나 부부는 생후 두 달 만에 숨진 아들 자이드의 장례를 준비하면서 나무가 있는 곳 근처의 묘지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장례 당일, 묘지 측은 갑자기 해당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원고 측에 따르면 묘지를 파는 과정에서 땅속에 콘크리트 파이프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장례에 참석한 80명에서 100명가량의 가족과 지인들은 새로운 묘지를 준비하는 동안 약 3시간을 기다려야 했고, 부모는 현장에서 급하게 다른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