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복귀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스페인은 연장 후반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제압하며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모두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맞섰다. 스페인은 라민 야말을 중심으로 먼저 공격의 활로를 찾았고,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앞세워 역습을 노렸지만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기의 흐름은 스페인 쪽으로 기울었다.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빌드업과 강한 전방 압박이 이어졌고, 아르헨티나는 수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전반에는 슈팅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이 막혔고, 핵심 수비
남가주에 이번 주 후반부터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는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시작돼 다음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가장 더운 날은 오는 23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
웨스트할리우드에서 파손된 110년 된 상수도관 복구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선셋블러바드의 통행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LA수도전력국(LADWP)은 파손된 25피트 길이의 상수도관을 제거하고 새 배관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배관에 물을 다시 채우고 압력…
세리토스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손님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9일) 오후 2시 10분쯤 사우스 스트릿에 있는 루실스 스모크하우스 바비큐 식당에서 발생했다. 흉기를 든 남성은 식당 안으로 들어와 주방과 …
볼드윈파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어제(19일) 밤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민 60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어제 저녁 8시 25분쯤 12828 이스트 라모나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곧바로 2단계 대응에 들어갔고, 불길이 거세지자 저녁 9시 20분쯤 3단계 대…
잉글랜드가 어제(18일) 프랑스를 6대4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월드컵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사카의 해트트릭과 벨링엄의 스포츠맨십이 화제가 됐다. 사카는 전반에만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