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5일) 오렌지카운티 화학물질 저장탱크 사태와 관련해 연방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꼽혔던 대형 폭발 위험은 제거됐지만 주민 5만여 명에 대한 대피령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은 장기 대피에 따른 불편과 건강 우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닷새째 가든그로브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대형 폭발 위기는 일단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은 가열되던 화학 탱크 온도가 밤사이 93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원과 기술진이 탱크 외벽의 단열재를 제거하고 냉각 작업을 벌인 결과입니다.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든 그로브 화학물질 저장탱크 사태와 관련해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오늘(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렌지카운티에 대한 연방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FEMA 등 연방기관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
개솔린 가격이 전국 평균 갤런당 4달러55센트까지 오르면서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브랜드보다 주유소 관리 상태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솔린 가격 비교 앱 가스버디의 석유시장 분석 책임자 패트릭 드한(Patrick De …
캘리포니아 주에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안과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캘리포니아 주 안과의사의 평균 연봉은 34만7,69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캘리포니아 전체 직종 평균 연봉인 8만달러 수준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이…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가입자가 올해 약 500만 명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기간 확대됐던 정부 지원이 종료되면서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비영리 의료연구기관 KF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ACA 가입자가 지난해 2,230만 명에서 올해 약 1,750만 …
CA 보건당국이 케밥 전문 체인 ‘더 케밥 샵(The Kebab Shop)’에서 판매된 소고기 메뉴와 관련한 E.콜리 집단 감염 사태를 조사 중이다.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9명이 E.콜리의 한 종류인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STEC) O157:H7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
크리스피크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집단소송 합의가 진행되면서 일부 피해자들은 최대 3,500달러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합의는 2024년 11월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크리스피크림은 총 162만 달러 규모 합의금 지급에 동의했다. 다만 회사…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든그로브 화학물질 저장탱크 사태와 관련해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OCFA)이 "폭발 위험이 제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OCFA는 오늘(25일) 아침 8시쯤 과열됐던 화학물질 저장탱크 내부 온도가 밤사이 100도에서 93도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저장탱크에…
1.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핵 프로그램 제한과 제재 완화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완화와 휴전 연장, 후속 핵협상 개시 등을 담은 양해각서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