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의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이 오늘까지 이어진다. 주말부터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지만, 다음주까지는 여전히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20일)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10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Extreme Heat Warning)'가 유지된다고 밝혔다. 해안가 역시 80~90도대의 높은 기온을 유지하며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거의 모든 사람에게 온열 질환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더위는 지난 월요일부터 강해지기 시작해 최근 사흘 연속 기록적인 기온을 경신했다. 어제(19일)도 102
최근 남가주를 덮친 기록적인 3월 폭염이 단순한 이상 고온을 넘어, 다시 가뭄과 대형 산불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후학자들은 극단적인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기후 채찍질(Weather Whiplash)'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오늘(20일) 보도했다. UC …
캘리포니아 민주당 유권자들은 차기 2028년 대선 후보로 개빈 뉴섬 주지사를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보다 훨씬 더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설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UC 버클리 정치학 연구소(IGS)와 LA타임스…
LA 통합교육구(LAUSD) 내 두 거대 노조가 오는 4월 14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구 측이 "파업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협상 지속 의지를 밝혔다. 안드레스 채이트(Andres Chait) LAUSD 교육감 대행은 어제(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은 학생과 학교, 가족 모두…
남가주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오늘(20일) LA 카운티 레귤러 등급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3.9센트 오른 5달러 75.6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0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이 고용량 비만 치료제 ‘위고비 HD’를 승인했다. 어제(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DA는 기존보다 용량을 크게 늘린 7.2㎎ ‘위고비 HD’에 대해 신속 승인 절차를 적용해 허가했다.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계열 약물…
[앵커멘트] 올해(2026년) 전국에서 첫 주택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도시 50여 곳의 순위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도시들은 집값과 모기지 상승, 주택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주택 구매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비교적 낮은 집값을 가졌으며, 집값 상승 전망이 좋을 것…
주식시장은 어제 폭락세를 하루짜리 반짝 하락으로 끝내지 않고 이어갔다.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우려는 이틀 연속 매도심리를 자극했다. 하락 출발한 후 sell off mode로 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