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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서 청동 명판까지 뜯어가...용의자에 3만 달러 포상금

[로컬뉴스] 09.15.2026
LA카운티가 캄튼과 카슨의 묘지에서 청동 명판과 추모 표식을 훔쳐 간 용의자를 잡기 위해 각각 3만 달러의 포상금을 다시 내걸 전망이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오늘(15일) 두 사건의 체포와 유죄 판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갱신하는 안을 심의한다. 지난 2024년 1월 6일 캄튼의 우드론 셀레스티얼 가든스 묘지에서는 청동으로 제작된 묘비 표식과 명판 등이 도난당했다. 1880년대부터 운영된 이 묘지에는 남북전쟁과 미국·스페인 전쟁 등에 참전한 지역 퇴역군인과 여러 유명 인사의 묘지가 안장돼 있다. 묘지 소유주는 절도와 시설 훼손에 따른 피해액이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같은 달 12일에는 카슨의 링컨 메모리얼 파크에서 절도범들이 묘비와 영묘 벽에 설치된 청동 표식과 명판을 뜯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