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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뉴욕 3시간 시대 오나...초음속 여객기 운항 규제 완화 추진

[로컬뉴스] 07.06.2026
미 연방항공청(FAA)이 50여 년간 유지해 온 육상 초음속 비행 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향후 LA에서 뉴욕까지 약 3시간 만에 이동하는 초음속 여객기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FAA는 최근 미 본토 상공에서 민간 항공기의 초음속 비행을 전면 금지한 1973년 규정을 폐지하고, 속도가 아닌 소음 수준을 기준으로 초음속 운항을 허용하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다. 새 기준에는, 지상에 전달되는 소닉붐(음속 돌파 충격파)의 압력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초음속 비행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항공사는 소닉붐이 지상에 미치는 압력이 제곱피트당 0.11파운드를 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며, FAA의 승인을 받은 운항 방식과 조건을 따라야 한다. 현재 상용 초음속 여객기 운항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항공업계는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