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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다음주 '폭염' 찾아온다... 일부 지역 100도 안팎까지 치솟아

[로컬뉴스] 06.19.2026
남가주 지역에 다음주 강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현재 이어지고 있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지속되지만 다음주 초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고기압이 남가주에 자리 잡으면서 화요일(23일)부터 목요일(25일)까지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내륙 지역과 하이데저트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세 자릿수, 즉 화씨 100도를 넘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우드랜드 힐스와 포모나, 패서디나, 산타클라리타 등 LA카운티 일부 지역에 화요일 오전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폭염주의보(Extreme Heat Watch)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80도 후반에서 10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