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전쟁 한 달 만에 종전을 위한 직접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이터와 dpa에 따르면,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오늘(27일) 미국과 이란이 그동안 간접 접촉을 이어온 끝에 조만간 파키스탄에서 대면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바데풀 장관은 독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측이 제3자를 통한 물밑 접촉을 진행해 왔으며, 직접 회담을 위한 준비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곧 파키스탄에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의 간접 접촉을 “희망과 신뢰의 초기 신호”로 평가하면서, 양측이 초기 입장을 서면으로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도 자국을 통해 미국과 이란이 간접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가2028년 대선을 겨냥한 뉴햄프셔 예비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에머슨 칼리지(Emerson College Polling)가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해 지난 26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에서는 피트…
LA 당국이 내일(28일) 예정된 대규모 ‘노 킹스(No Kings)’시위를 앞두고 프리웨이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칼트랜스(Caltrans)는 어제(26일) 밤부터 오늘(27일) 새벽 사이, LA 다운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 주요 진입로와 출입로에 차단 게이트…
CA주와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까지 인상하려는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CA주 최저임금은 시간당 16달러 90센트, 오클랜드는 17달러 34센트 수준이지만, 생활비 상승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클랜드와 앨…
과거 LA와 해변을 잇는 단순 통과 지점으로 여겨졌던 컬버 시티(Culver City)가 이제는 글로벌 기업들이 몰려드는 가장 핫한 비즈니스 요충지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오늘(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구 4만명이 채 안 되는 컬버 시티에는 애플, 아마존, 틱톡, 소…
반트럼프 시위인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토요일인 내일(28일), 미 전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LA지역 수십 곳에서도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시위가 세 번째 전국 캠페인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앞선 두 차례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주최 측…
캘리포니아 주의 카드룸 내 블랙잭 금지 조치 시행을 앞두고 LA 카운티 두 도시가 재정 타격을 막기 위해 판매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LA동남부 커머스와 벨 가든스 시 당국은 어제(2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 재정 붕괴를 막기 위해 오는 6월 선거에 판매세 인상안을…
어제(26일) 오후 뉴포트 비치에서 대형 백상아리가 서퍼 주변을 맴도는 것이 포착돼 인근 해안이 일시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여름 상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포트비치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15분쯤 35가 인근 해상에서 길이 8피트…
LA통합교육구(LAUSD) 전직 직원이 2,200만 달러 규모의 IT 계약을 특정 업체에 몰아주고 수백만 달러 뒷돈을 챙긴, 교육구 역대 최대 규모의 돈세탁 사건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LA 카운티 검찰은 어제(26일) 패사디나에 거주하는 올해 56살 홍 그레이스 펭(Hong "Grace" Peng)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