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트럼프 "이란이 LA 파괴하게 놔둬라"...CA 반발

[로컬뉴스] 10.06.2026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 위협을 언급하던 중 LA와 샌디에고를 공격하게 놔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캘리포니아 정치권의 반발을 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5일) 네브래스카주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에서 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세계와 미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치르는 작은 대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도록 허용됐다면 미국 도시를 파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하다가 "그들은 도시 하나를 파괴할 수 있다. LA, 샌디에고를 파괴하게 놔둬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아주 작은 대가"라고 말하며 전쟁이 사실상 거의 끝났고,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 지도자들은 즉각 비판에 나섰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소셜미디어에 "대통령이 미국의 주요 도시 두 곳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