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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남가주 여행객 1,020만 명.. 역대 최다[리포트]

[로컬뉴스] 12.18.2025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남가주 전역에서 오는 20일 토요일부터 연휴가 본격화되면서 남가주 주민 1,020만 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수치로, 특히 이번 주말과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프리웨이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말에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이 전국적으로 1억 2천 2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주말부터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됩니다. 전미자동차클럽에 따르면 남가주에서는 오는 20일 토요일부터 내년(2026년) 1월 1일 사이 천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