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결렬 시 고강도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0일)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 협상이 성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약 24시간 내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재정비(reset)을 하고 있다”며 “함선에 최고 수준의 무기와 탄약을 싣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과거 완전한 궤멸을 위해 사용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수준”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우리는 이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진실을 말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다”면서 “앞에서는 몯든 핵무기 없앤다고 말하면서도 언론 앞에서는 농축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가 4월 47.6으로 전달 53.3 대비 5.7포인트, 10.7% 하…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코첼라 음악 페스티벌’( The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 오늘(10일)부터 개막하는 가운데, 이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거대한 ‘마케팅 격전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용 빌라를 빌리고 호화 파티…
베벌리힐스에서 발생한 무장강도 사건의 용의자 5명이 추격 끝에 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 체포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어제(10일) 저녁 7시 17분쯤 베벌리힐스 경찰로부터 강도 사건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LA한인타운 웨스턴 애…
전국 개솔린 가격이 이란 전쟁 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오늘(10일) 전국 평균 레귤러 등급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15센트로, 어제(9일)보다 0.2센트 내려갔다.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전국 개솔린 가격이 1센트 이상 하락한 것은 이번…
LA통합교육구(LAUSD)가 다음 주 초로 예고된 3개 주요 노조의 동시 파업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교육구 측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정보 제공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주말까지 밤샘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LAUSD는 어제(9일) 학교 운영 중단 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29만4천여대를 리콜한다. 오늘(10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산타페, 산타페 하이브리드 등이다. 전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되면 탑…
미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CPI가 오늘(10일) 그처럼 밝히며, 전월 대비로는 0.9%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치는 전년과 전월 기준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한다. 반면 에너지와 식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