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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상승 3년 만에 최고…고유가 영향

[로컬뉴스] 05.12.2026
지난달(4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CPI 연간 상승률이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노동부는 오늘(12일) 4월 CPI가 지난해 4월보다 3.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시장 전망치와는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이다. 다만 올해 2월 2.4%, 3월 3.3%와 비교하면 물가 상승 속도가 다시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점이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부는 지난달 에너지 가격이 전월 대비 3.8%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분의 4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솔린과 연료유 가격도 한 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