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직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단한 1심 판결에 상급 법원이 잠정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오늘(12일) 무역법 122조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월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가 위법하다는 연방국제통상법원(CIT)의 판결 집행을 일시 정지했다.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 징수를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과 관련해 소송 당사자들이 신속하게 의견을 제출하도록 했다. 이번 법원 결정으로 10% 글로벌 관세 납부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소송을 제기한 중소기업 등은 일주일 내에 의견서를 내야한다. 무역법 122조에 따른 10% 글로벌 관세 부과가 위법하다는 CIT 판결은 지난 7일 나왔다.
수제버거 체인 파이브가이즈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CA주 일부 매장을 폐점하고 직원 감원에 나선다. LA카운티 내 2개 매장을 포함해 총 4개 지점이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파이브가이즈는 최근 주 정부 제출 문서를 통해 LA 지역 휘티어와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매장을 이…
중국 정부 '비밀 요원' 혐의를 받는 아케디아 에일린 왕 시장이 결국 물러났다. 미 법무부는 왕 전 시장이 지난 2020년 말부터 2022년까지 중국 정부 대리 활동을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왕 전 시장은 어제(11일) LA연방지방법원에 처음 출석했으며, 혐…
남가주에서 온라인 아동 성착취물 유포 혐의를 겨냥한 대규모 수사가 진행됐다. 수사 당국은 500개 이상의 관련 IP주소를 확인했으며, 우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아동 착취 전담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
미국의 유명 이탈리아 식품 유통업체가 자사 토마토 제품 원산지를 허위 표기했다는 의혹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 2명이 이달 초 '센토 파인 푸즈(Cento Fine Food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센토가 제품에 '…
오는 6월 2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LA카운티 유권자들은 공공 의료 시스템 재원 확보를 위한 판매세 인상안을 놓고 찬반 선택을 하게 된다. 이번 안은 5년간 한시적으로 판매세를 0.5센트 인상해 병원과 저소득층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LA카운티 당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