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 앤더슨의 김의신 박사가 한국 예능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암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내용들이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김의신 박사는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번이나 선정될
만큼 암에 있어서는 그 능력을 인정받은 권위자입니다. 이런 암 명의가 말하는 암이 걸리는 이유와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암에 걸리는 대표적인 원인이 가족력인데요, 김의신 박사는
유전적인 요인은 15% 정도이고 85%는 생활하며 노출되는
독성과 독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평소 암에 걸리지 않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스’ 관리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는 산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산은 우리
장에 있는 유익균을 죽이게 됩니다. 이때 장 밸런스가 무너지며 유해균이 증가하고 이 균들이 간이나 폐로
가게 되는데 결국 암환자는 암이 아닌 폐렴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실제로 암보다 폐렴 때문에 죽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김의신 박사는 평소 ‘스트레스 받지 말 것’을 크게 강조하였는데요, 이는 앞서언급한 유익균과 관련된 문제기도
했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뇌가 위를 조종한다 것이죠. 뇌는
위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분 나쁜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도, 좋은 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덧붙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병에 더 잘 걸리지도 않고 치료도 더 잘된다고 말했는데요, 이 대목만
봐도 정신 관리가 곧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체는 뇌와 별다른 관련이 없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인데요, 우리에 감정에 따라
몸에서 흡수하는 영양분이 다르다고 하는 게 놀랍기만 합니다. 암을 예방한다고 하면 좋은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 사항이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까지 해야 진짜 면역력을
챙길 수 있다는 사실! 아실 수 있겠죠?
하지만 스트레스 관리만 한다고 암을 예방하거나 극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의신
박사도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암은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검진을 받으며
몸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가공육, 튀김류 등의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김의신 박사 역시 매일 먹는 아침 식단이 ‘생선, 감자, 요구르트, 낫또, 두부, 달걀, 잡곡, 감태’ 라고 밝혔는데요, 이런
음식물들만 봐도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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