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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룩한 복부팽만, 혹시 난소암?

글쓴이: Uminoshizuku  |  등록일: 07.01.2024 00:11:06  |  조회수: 148

 

만약 아랫배가 더부룩한 복부팽만이 심하게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단순 소화기나 대장 장애라고 오해하셨다가 난소암일 가능성이 무척 크기 때문이죠.


난소암 유병률은 2.4%로 그리 높지 않지만 초기 증상이 없어 부인암 중 생존율이 가장 낮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김정철 교수는 2017~2021년 난소암 5년 생존율은 65.7%로 다른 암 생존율 72.1%로 비교적 낮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행성 난소암은 5년 생존율이 45.6%로 낮아 치료가 어려운 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난소암은 난소, 난관, 복막에서 발생하는 암을 뜻하며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과 약 10%를 차지하는 비상피성 난소암으로 나뉩니다. 초기엔 증상이 없지만 진행될수록 복부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폐로 전이되면 흉수로 인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55~75세 사이 환자에서 난소암이 45% 발병되는 것으로 보고되지만, 10%를 차지하는 비상피성 난소암은 젊은 환자들에게 더 많이 발병되므로 젊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난소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력과 가족력을 통한 유전적 소인을 확인하고 영상검사 및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난소암이 의심된다면 수술을 통해 조직 검사를 하고 확진을 합니다.


난소암은 수술적 치료, 항암화학요법, 면역학적치료, 표적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철 교수는 난소암은 유전적 검사 결과에 따른 표적 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맞춤형 치료가 재발률과 사망률을 줄여줄 수 있고 재발 후에도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난소암 발병 원인에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유전적 고위험군 환자들은 집중 감시 또는 위험 감소 수술인 양측 난소 난관 절제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김정철 교수는 난소암에 완벽한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환자들의 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무서운 소식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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