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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017 세금 $930 덜낸다, 마리화나 판매업소 신청, 구세군 냄비가 가볍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2.20.2017 10:36:35  |  조회수: 62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초대형 감세안이 연방상원에서 51 48, 연방하원의 재표결에서 224 201표로 최종 가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자축행사를 개최하고 ‘중산층의 역사적 승리이자 열심히 일하는 미국민들에게는 성탄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해 외국인재들이 이용해 온 취업 프로그램을 폐지 또는 축소해 워크퍼밋 카드 발급을 20만개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내년 새해 첫날인 1 1일부터 마리화나 판매가 전면 합법화됩니다. 21 이상 성인은 하루 1온스의 피우는 마리화나를 구입할 는데, 반드시 허가받은 소매업소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한인사회에서도 마리화나 판매 업소 허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타운 곳곳에서 딸랑딸랑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빨간 구세군 냄비가 우리를 맞습니다. 올핸 라디오코리아가 구세군과 함께 성금 모금에 앞장 서 온정을 기다리고 습니. 경기가 좋아진다는 소식은 지속해서 전해지고 있지만 실물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황이어서 한인들은 지갑을 좀처럼 열지 못하고 잇습니다.

 

12 20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로버트 안 커미셔너, LA시 마리화나 면허위원회

이주철 담임사관구세군 나성교회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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