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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2017 금리 또 인상, 앨라바마 연방상원 민주당 당성. 문대통령 방중, 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2.13.2017 09:49:15  |  조회수: 640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오늘 예상대로 올들어 세번째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상해 1.50%로 올리면서, 내년에도 3차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해 1월부터 자산축소 규모를 월 200억달러씩으로 2배 늘려, 시중에 풀린 돈 거둬 들이기를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실시된 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25년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의 덕 존스 후보가 성추문에 휩싸인 공화당의 로이 무어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워싱턴 정치권에도 대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4 일정으로  방중 외교길에 올랐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중에서 사드 배치로 악화한 한중 관계 정상화북핵위기 해법 도출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지 확보 등의 난제를 풀어야 합니다만, 상황은 낙관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강력한 대여 투쟁을 내세운 3선의 친홍 김성태 의원이 선출돼 홍준표 대표의 당 혁신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홍준표, 김성태 투탑은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여야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지만, 표결처리는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최경환원유철이우현엄용수이현재 등등  소속 의원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되거나 수사를 받으면서 한국당이 초비상이 걸린 분위기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불법시위로 지연시킨 강정마을 주민 일부와 좌파 단체 인사들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정부가 포기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공권력을 무력화하고 법치를 파괴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편 청와대에서 이 구상권 포기를 담당한 인사가 내년 제주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2 13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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