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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2017 초대형 감세안 의회통과, 워너크라이 배후는 북한, 디즈니, 폭스 영화 부문 인수, 국방부 UFO연구했다, 짜증 1위 "Whatever"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2.19.2017 09:07:46  |  조회수: 64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새해부터 10년간 15천억달러의 세금을 깎아주겠다는 초대형 감세안이 연방의회의 최종 가결로 트럼프 공화당의 첫번째 입법성과이자 미국민 다수의 성탄절 선물로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전세계 병원과 은행 등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마비시켰던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디즈니가 524억달러의 거액을 들여 21세기 폭스의 영화, TV 스튜디오, 케이블 및 국제 TV 사업을 인수합니다. 디즈니는 방대한 콘텐츠와 최근 크게 부상하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인 동영상 스트리밍회사 훌루를 얻는데 성공했고, 폭스의 주인 ‘언론 황제’ 루퍼트 머독은 CNN을 매입해 과거의 ‘뉴스 제국’을 재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어 서로 간의 윈윈이었다는 평가입니다.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NYT가 보도했습니다. 국방부가 UFO와 관련된 연구 활동의 존재를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2007년부터2012년까지 매년 국방예산 중 2200만달러를 들여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이라는 UFO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짜증나는 말로 꼽은 단어 1위로 9년 연속 ‘whatever’가 꼽혔습니다. 가짜뉴스를 뜻하는 ‘fake news’가 2, ‘기분 나쁘게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이라는 뜻의 ‘no offense, but’이 3위였습니다.


12 19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스티브 강 부회장, 한인민주당협회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 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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