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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7 예산안 극적합의, 국정원법 개정안, 안희정지사 문빠와 충돌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2.04.2017 09:18:31  |  조회수: 65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 민주 의회 지도부의 회동이 무산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만, 이들은 오는 7, 백악관에서 연방 예산안과 DACA 드리머 보호법안 등을 놓고 연말 빅딜을 재시도합니다.


한미 양국의 군용기 230대와 미군 12,000명이 참여해 실시하고 있는 한미연합 공중훈련으로 미국의 새 군사옵션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F-22 F-35 스텔스기만으로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를 선제 타격하는 군사옵션을 실전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야가 오늘 공무원 증원 규모에 한발씩 양보하면서 극적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예산안 협상에서 제1야당의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가정보원이 국정원법 개정안을 냈습니다대공수사권을 통째로 다른 기관으로 이관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보수층에서는 “안보위기 상황에 국정원의 손발을 자른다”고 반발하고 있고, 진보에서는 “국정원 폐습을 막기 위해선 잘하는 일”이라는 평가를 내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과 '묻지마 지지행태를 지적한 발언을 놓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고 거듭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사가 본격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리더십 차별화에 나선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2 4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라철삼 K-Life USA 대표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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