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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016 영화 "히말라야", "대호"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08.2016 11:18:13  |  조회수: 1340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이번 주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이다, 증시 폭락이다, 위안부 협상은 무효다라는 시위가 벌어지는 등, 그야말로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터져 나온 한 주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출연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논쟁을 벌였는데, 오늘은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인 만큼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1년만에 NFL 풋볼팀이LA로 돌아옵니다. 램즈, 레이더스, 차저스 등 3팀이 LA로 연고지를 옮기겠다고 신청했는데, 다음 주 중으로 과연 어느 팀이 LA팀이 될지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의 캣처로 활약했던 마이크 피아자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는데, 다저스가 아닌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전당에 오른다고 밝혀 다저스 팬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형 영화 두 편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동료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산악인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 히말라야와, 조선을 상징하는 마지막 호랑이 대호를 둘러싼 일제와 조선 최고 명포수의 대결을 그린 영화 대호가 그 두 편입니다.

 

1 8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스포츠 소식과 영화 히말라야와 대호 두 편에 대해 전문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문대원 박사

이지영 재미영화인협회 부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 이제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저는 월요일 오후 3 10분에 다시 돌아옵니다. 편안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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