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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2017 김정남 독살, 북가주 오로빌댐 붕괴 위기, 3백만명 추방위기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14.2017 09:24:34  |  조회수: 48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인 46살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터미널에서 북한 출신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으로부터 피살됐습니다독침에 의한 것이라는 보도와 얼굴에 스프레이 독액을 투척받아 사망했다는 보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항에서의 대담한 범행과 독극물에 의한 암살이라는 예사롭지 않은 수법에 비춰 북한의 소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중국의 보호를 받는 친중파 김정남이 피살됨으로써 북·중 관계에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북가주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특히 새크라멘토 북쪽 75마일 지점에 있는 230미터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이자 주민 수백만명의 식수원인 오로빌 댐이 몇 주 동안 이어진 폭우로 배수로가 파손되면서 홍수와 범람 위험에 놓여 20만명에 달하는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댐이 무너질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2개주에서 680명을 체포한 트럼프 행정부의 첫 주 이민단속은 그야말로 이민자 추방 작전의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해석돼 이민사회의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추방대상을 잠적자, 장기불체자, 사기허위 이민신청자 등으로 획기적으로 확대해 300만명 추방을 실현시킬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임한지 단 3주일만에 물러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뢰를 상실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사퇴를 요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2 14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주형석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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