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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2016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재뿌린 테드 크루즈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21.2016 11:27:42  |  조회수: 49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가 오늘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후보 수락 연설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오늘 대회는 잠시 후인 이곳 LA시간으로4 20분에 시작되는데, 6시가 지나면 한인의사 리사 김 박사의 찬조 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어젠 자신의 아버지가 한국전 참전 용사였음을 밝힌 마이크 펜스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이 돋보였지만, 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테드 크루즈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거부하고 양심껏 투표하라는 연설을 하면서 잔치상에 재를 뿌리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7 21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찰스 김  ICAN 회장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주형석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혜진장샛별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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