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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2016 공화당전당대회 2일째, 청와대 총선 공천개입했나, 새누리, 더민주 대표는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19.2016 11:55:01  |  조회수: 56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이틀째를 맞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가 40분 전인 LA시간으로 2 30분에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경선 레이스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했던 라이벌들, 뉴저지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와 신경외과 의사인 카슨,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과 딸들도 연설대에 서게 됩니다. 어제 첫날의 하일라잇은 역시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의 연설이었는데, 8년 전 미셸 오바마의 연설을 표절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빛을 바랬습니다.


새누리당 내 친박계 핵심 중진인 최경환·윤상현 의원에 이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20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에 휩싸이면서 8월 초 전당대회를 목전에 두고 청와대 공천 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공천개입을 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친박계의 좌장인 서청원의원이 새누리당대표 출마의사를 접었습니다. 당대표 경선 판세가 비박계 당권주자 쪽으로 기울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전대 이후 여권 권력구도에도 일대 변화가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40여일 남기고 있지만 인물도, 흥행도, 정책도 없는 ‘3무 선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당권 주자 6명이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전당대회보다도 분위기가 훨씬 떨어진다는 자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7 19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찰스 김  ICAN 회장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혜진장샛별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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