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북가주 일대 48곳의 캘리포니아 주 차량등록국DMV가 일시적으로 셧다운(Shut-Down) 돼 혼란이 일었다.
DMV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9시쯤 북가주 일대 DMV 48곳의 시스템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 셧다운 됐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온라인 웹사이트 또는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제한된 서비스만 이용 할 수 있었다.
곧이어 오전 11시쯤 시스템이 복구됐지만 고객들은 2시간에 걸쳐 업무를 볼 수 없는 불편을 겪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