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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1.17.2018 10:35 AM 조회 3,387
오는 19일 오후 2시 LA 총영사관에서 평창 평화동계올림픽 선포식이 열린다.

이자리에는 김완중 LA 총영사와 서영석 민주평통 회장 그리고 데이빗 류 4지구 시의원과 조 부스케이노 시의원 미구엘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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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이  오는 20일 오전 9시~오후 1시 ‘메디캘·마이헬스LA·커버드캘리포니아 가입 행사’를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클리닉(3727 W. 6th St. #230)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캘 또는 마이헬스LA 가입을 원하는 LA카운티 거주 한인들에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바마케어 일반 가입마감을 (1월 31일) 앞두고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한 건강보험 가입을 돕는다.
저소득층을 위한 가주 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캘(Medi-Cal)에 가입하면 대부분 보험료와 코페이를 내지 않고 의사 진료와 건강 검진, 기본적인 치과와 검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마이헬스LA는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138% 이하인 저소득층 중 건강보험이 없는 19살 이상 LA카운티 거주 서류미비자를 위한  LA카운티 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문의 (213)637-1081

== LA 한인타운에 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높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정기이사회에서 이 안을 논의하고 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한인상의가 추진중인 커뮤니티센터는 올림픽 블루버드와 아이롤로 스트릿 사이에 있는 서울국제공원 내 농구코트와 주변 주차장, 약 3만 스퀘어 피트 부지에 1만 5천 스퀘어 핏 규모의 2층짜리 건물을 지어 극장과 전시장,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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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캠퍼스 인근에 3억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어바인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그룹 ‘벤터스 그룹’은  최근 USC 캠퍼스 인근 3900블락 피겨로아 스트릿 주변 4.4에이커 부지에 아파트와 호텔, 상가 등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인 ‘더 피그’(The Fig)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특히 7층짜리 아파트 건물은 USC 학생들을 겨냥한 222개 기숙사 유닛과 104개 일반  아파트 유닛, 82개 저소득층 유닛 등 총 408개 유닛으로 구성된다.

개발사측은 오는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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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인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LA 한인회관 강당에서 2018년 총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업무 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이 설명되며 새로 영입된 임원, 이사들의 환영회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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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제재단이 올해 34회 아리랑축제를 오는 10월 11일부터 나흘동안 부에나팍 ‘더 소스’ 몰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재단측은 이르면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구체적인 축제 일정과 장소 승인을 받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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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45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브 민 UC 어바인 법대교수가 노동조합의 첫 지지를 이끌어냈다.

데이브 민 후보 캠프에 따르면 남가주를 포함해 23개 트럭 운전사 지역노조를 대표하는 트럭기사통합위원회 42지부가 민 교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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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안성시 중학생 25명과 인솔교사 2명이 자매도시인 브레아시를 방문한다.

안성교환학생 방문단은 지난 15일 LA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시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17일간 롬스테이를 하면서 주요 명소와 대학 방문 , 구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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