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하원 54지구 세바스찬 리들리 토마스 의원이 오늘(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고 손태수 라디오코리아 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헌사를 했다.
세바스찬 리들리 토마스 의원은 오늘 (13일) 오전 11시 30분 주의사당에서‘미주 한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인커뮤니티와 주류사회 소통에 한인미디어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중심에 서있던 라디오코리아를 이끌어온 고 손태수 회장을 추모했다.
토마스 의원은 40년간 본인이 PD 임을 강조하며 미주한인사회와 한국 미디어계에서 활동해온 고 손태수 회장의 업적을 낭독한 후, 한인 이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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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고 손태수 회장을 멘토로 여겨온 많은 방송계 후배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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