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는 오늘(6일) USC 인근 엑스포지션 팍에 축구 경기장을 새롭게 설립하는데 찬성했다.
LA시의회는 오늘(6일) 메이저리그 축구팀 구장 설립안을 표결에 붙여 12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시의회 측은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축구장이 설립되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일자리와 수익을 가져올것으로 전망했다.
LA 풋볼 클럽(KAFC)는 LA 메모리얼스포츠아레나 자리에 메이저리그 축구팀을 수용할 수 있는 2만 2천 석의 경기장을 새롭게 설립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다.
축구장은 14만 3천 평방피트로 넓은 보도와 광장 등을 포함한 공공시설과 레스토랑과, 소매점, 스포츠 박물관 등도 포함될 계획이다.
새로운 메이저리그 축구팀은 오는 2018년부터 구장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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