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이틀째 한국 대표팀이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시간 오전8시,
LA시간 4시, 사격의 김장미, 오미경, 정지혜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대회 첫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이어 진종오는 남자 50m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두개의 메달에 도전합니다.
펜싱에서는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이
여자사브르 개인전에 나서고,
정진선은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합니다.
한국 대표팀의 첫 날 목표는 금메달 9개이며,
오늘 성적표가대회 초반 흥행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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