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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 송​ 재정전문가, 평생동안 생활비 보장 연금 세미나 개최

이황 기자 입력 04.04.2024 11:30 AM 조회 2,439
오렌지 카운티에서 그레잇 송​ 재정전문가가 평생동안 생활비를 보장하는 연금 세미나가 개최된다. 

오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6281 beach Blvd. #156 Buena park CA 90621에서 90분간 진행되는 연금 세미나에서는 특히 50대부터 70대까지 원금이 모두 소진되어도 높은 금리를 이용해서 평생동안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최신 연금에 대한 준비방법과 사용법이 소개된다. 

세미나 참여는 선착순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전화예약(전화 예약 및 문의 : 그레잇 송 CLTC, (213)800-4256)을 해야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그레잇 송 재정 전문가는 최근 미국에는 새로운 캥거루족이 뜨거운 화두라고 밝혔다. 

캥거루족은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책임을 지지않고 부모의 경제력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녀를 의미했었다. 

하지만 최근 나타난 새로운 캥거루족은 경제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집값이 너무 빠르게 오르고 동시에 렌트비도 빠른 속도로 인상이 되다보니 저축을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은퇴 후 생활비를 더 저축하기 위해서 부모님 집에서 거주한다.

새로운 캥거루족은 전략적으로 부모세대에게 의지하며 노후 생활을 준비한다고 한다.

이에 비해 은퇴시점이 얼마남지 않은 예비 은퇴자들의 최근 은퇴계획을 보면 은퇴 후 생활비 때문에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노후계획이라고 한다. 

문제는 과거에 비해 미국의 시니어 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단순히 금액적으로 충분한 은퇴 후 생활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막연하다는 것이다.

예비 은퇴자라면 금융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왜나하면 금융에 대한 이해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산의 역사를 보면 수익적으로 금이 최고인 시절도 있었고 부동산이 최고인 시절도 있었다. 

주식이나 코인도 마찬가지라고 그레잇 송 재정 전문가는 강조했다. 

그레잇 송 재정 전문가는 지금 금리가 높다는 것이 포인트로 특히, 자산의 증식과 관련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가 바로 금리라고 밝혔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돈을 맡길 때, 또는 빌릴 때의 금리는 이자에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만약 금리가 낮아지면 우리가 돈을 빌릴 때 이자는 낮아진다. 

그래서 남에게 돈을 빌려와서 무엇인가를 사야 한다면 금리가 낮을 때 유리하다고 하는 것이다. 

금리가 오늘은 낮고 내일은 높아지는데, 굳이 내일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고 무조건 오늘 빌릴 것이라고 그레잇 송 재정 전문가는 밝혔다.

반대로 금리가 높다면 빌려오는 돈에 대한 이자가 높기 때문에 돈을 빌려오기 보다는 가능한 돈을 맡겨서 이자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된다. 

핵심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이자는 변동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리가 높은 시기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는다면 자연스럽게 자산은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높은 금리의 기회를 못 잡고 금리가 낮아지면 왜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나 후회할 것이라고 그레잇 송 재정 전문가는 말했다.

현재처럼 금리가 높다면 누구라도 생활비를 보장하는 연금을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높은 이자율과 거치기간에 따라 최대 2배 이상의 생활비를 사망할 때까지 확보할 수 있고 동시에 금리가 낮아진다고 해도 계약된 연금의 이자율은 고정된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원금이 소진이 되어도 약속된 생활비는 사망할 때까지 보장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예비 은퇴자에게 쇼셜연금과 더불어 재정적인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는장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