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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리버사이드 카운티서 조직적인 소매 범죄 저지른 남성 체포

이황 기자 입력 10.26.2023 01:55 PM 수정 10.26.2023 02:02 PM 조회 3,707
LA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소매 업소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2일 LA 한 주택에서 올해 25살 니콜라스 맬로리(Nickolas Mallory)를 소매업소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인 강도, 불법 폭행/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LAPD는 맬로리가 LA노드스트롬 매장에서 발생한 다수의 강도, 절도 사건은 물론 팜 데저트 지역 73500블락 엘 파세오 드라이브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들에 연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들에 따른 피해액은 10만 달러에 달한다.

맬로리는 보석금 135만 달러가 책정된 채 구금중이다. 

이와 더불어 절도품들은 물론 총기 2정과 전자동 권총(Fully automatic machine gun pistol), 다양한 종류의 탄약, 현금 2천 달러 등을 압수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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