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Hollywood 지역에서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가 용의자를 쫒다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0월19일) 오후 4시38분 강도가 들었다는 911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911 신고를 전달받은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West Hollywood Sheriff’s Station의 Deputy들을 출동시켰다.

Deputy들은 San Vincente Blvd.와 Cynthia St. 부근 강도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 도착해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이 때 Deputy 한명이 강도 용의자 차량에 치였다.

차량에 치인 Deputy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매우 크게 부상을 입고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생명을 건질 수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도 용의자는 Deputy를 치어서 쓰러지게 만든 후 그대로 뛰어서 현장을 빠져 나가 도주했다.